원기 회복 과 생활의 리듬 이제 세월의 무상함 을 몸소 느끼는 시기에 와 있다 아내가 수영 배운지 3년이 넘어 가는것 같은데 대회 나가라고 하면 늘 빼곤 했지만 지역에서 하는 대회라 경험삼아 한번 나가보라고 했더니 엇그제 주말에 횡성 한우배 수영대회에 참여를 했다 대회 나가기 전에 입수방법부터 습득하.. 희,로,애,락 2018.09.12
우리집 노래방 나만의 공간 에서 신축하면서 나만의 공간으로 만든 우리집 노래방에서 연모하고 보라빛 향기 배운다고 저녁 먹고 야심한 밤에 한곡조 뽑아봅니다 ㅎㅎ 자가 시공으로 만든 노래방이지만 방음제 제대로 시공해서 그런지 아주 즐겁게 잘 놀수있네요 나이들어 가며 아내랑 둘이 즐겁게 놀수있는 공간을 만.. 희,로,애,락 2018.09.04
2층에 개관한 세진 검도관 우리 건물에 입주한 세진 검도관 이제 내부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가고 있다 41세 젊은 관장이 얼마나 예의가 바른지 남에게 피해 안주고 무었이든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는모습이 안타가워 시간이 날때마다 들려서 도와주고 싶어 조금씩 도와준다 그러다 보니 내 지인들도 함께 조언을 .. 희,로,애,락 2018.08.28
태양초 (직접 말리기) 고추 올해 많이 가물다 보니 고추 걱정에 말리지 않은 물고추를 잘 아는집에서 k에23,000원 주고 80k나 미리 샀다 다른집에 비해 조금 가격을 많이 드렸지만 깍지 않았다 농사짓는걸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잘 아는집인데 그러긴 싫키 때문에 달라는대로 다드리고 가져와 옥상에서 말리는데 이.. 희,로,애,락 2018.08.22
작업 작업이 생겨 원주 현장에 납품하고 오려는데 작업 전 준비작업이 너무 많은걸 보고 그냥 물건만 내려놓코 돌아올수가 없었다 연장챙겨 올라가 샤워장 한칸을 맡아 기구를 모두 풀어내 뜯고 메꾸라(배관막음) 하다가 그만 플라스틱 나사부위가 부러져 버렸다 드라버와 망치로 다시 빼내.. 희,로,애,락 2018.08.14
오랫만에 아내랑 수영 아내의 권유에 수영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2년이 넘어가는데 처음에는 개울가에서 놀았던 기억에 그냥 쉽겠지 잘 되겠지 하고 입문 했는데 아뿔싸 개울가에서 미역감던 물놀이와는 완연 다르고 정말 개수영이였다 ㅎㅎ 그래서 열심히 기초부터 배우기 시작한지 한 6개월만에 허리 협착증.. 희,로,애,락 2018.07.31
홍천 옥수수 축제 다녀오다 일요일 기온이 너무 올라 전번주에 치악산 산행시 너무 힘들었던 기억에 이번주는 산행 욕심을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 일찍 일어나 아내랑 둘이 해가 뜨기 전에 걷기를 했다 6K정도 걸으니 정말 개운하고 좋타! 어릴적 놀았던 기억을 되새기며 둘이서 결혼하기전에 개울에가서 밤에 미역.. 희,로,애,락 2018.07.30
옥상에 태양광 설치 작업 정부 지원 태양광 설치 작업을 오늘 마무리 했다 정부에서 315 지방비 130 자부담 185 총 630에 어제 설치팀이 다녀가고 오늘 아침에 오셔서 이 뜨거운 날씨에 깔끔하게 마루리 했다 아침부터 오자 마자 아이스 커피 대접하고 두명은 설치하고 사장님과 나는 비트 케이싱 뜯어내고 예비배관 .. 희,로,애,락 2018.07.25
많이 덥쥬 기온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 하는 요즈음 정말 덥다 뜨겁다 소릴 달고 살게 되네요 작업시에는 차라리 새벽에 일찍 내리고 올리고 하는게 훨씬 좋터라구요 그러다보니 새벽 05시30분이면 가게 나오는 습관이 생겨버렸네요 이게 다 나이 탓이겠지만 08시SBS뉴스보고 잠이 들어 새벽에 일찍 .. 희,로,애,락 2018.07.21
일요일 하루 주말 새벽 모처럼 산행 가지않코 일찍 일어난김에 그동안 미진하고 꼭 하고싶고 해야만 하는 일들을 찾아 메모해 두었던걸 하기로 하고 우선 대청소부터 한다 계단 4층부터 쓸고 마대질 하고 난간대 걸래질 로비 유리 딱고 나니 두시간 훌적 지나갔다 땀이 범벅이 되고 덥지만 개운한건 .. 희,로,애,락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