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692

막국수 전문 식당(횡성 메밀 나루愛)

횡성에 막국수 전문점 이 얼마전에 새로 생겼습니다 막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으로 새로 신축 한 건물에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널직하며 대형 특별실도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도 가능하며 편안하게 막국수를 맛보고 즐길수 있습니다 1층은 메밀나루애 막국수식당 2층은 장어식당 3층은 1.5룸 4층은 루프탑 카페가 있어요 식당 한쪽 켠에 자리 잡은 엔쵸이스 제품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저는 볶은 메밀차를 구입해 왔는데 정말 구수하고 너무 좋터라구요 여러가지 제품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누룽지도 정말 맛있고 고소해서 너무 좋아요 수출도 많이 되니봐요 미주쪽에 수출 하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동남아도 수출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식당 홀 이 이렇케 깔끔하고 넓어서 좋아요 간격도 넓구요 감자전도 어..

희,로,애,락 2023.05.18

화분대 제작

화분대 를 만들어 집에 가져가 화분을 올려 놓았는데 세개나 만들어 줬어도 부족 한지 아내가 또 두개 부택 해서 아연 각파이프 사다가 재단하고 용접해서 견고하게 만들어 옥상에 가져다 주었더니 이렇케 화분을 올려 놓코 흡족해 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진다 아연 각파이프로 용접해서 만들고 그위에 300*600mm타일 로 시공을 하고 은분 도색을 했다 옥상 망가지지 말라고 신발도 신켰다

희,로,애,락 2023.05.18

골대녀 경기(발라드림 과 국대 경기)

수요일 이면 골대녀 보는 재미로 TV앞에서 떠날줄 모르지요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발라드림 서기가 있어 정말 응원하며 보다가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더라구요 정대세 감도 정말 인간 적 이고 감동이었어요 경서 선수가 인대가 끊어져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남은 선수들이 후보 교체 없이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뛰었는데 운이 없었어요.PK2개만 들어갔어도 판도가 달라졌을텐데 많이 아쉽더라구요 첼린지 리그에서 방출되지 않으려고 정말 선수 들이 죽을 힘을 다해 뛰는 모습과 열정이 너무 너무 보기 좋았으며 다리가 풀리 도록 죽기 살기로 뛰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처음에 재미로 하는것 처럼 느껴지다가 이제 많은 연습과 훈련으로 경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실력이 일추 월장 해서 이제는 예능이 아니고 그냥 스포츠 경기 ..

희,로,애,락 2023.05.18

수다 삼매경

어제는 주말에 산에 안 가고 그동안 뇌에 꽈리 가 생겨 시술을 한 여자 동창생을 불러내 맛난 송어회를 먹고 멋진 카페에 가서 즐겁게 놀았다 동창 여행 할때 꼭 오는 친구인데 전화를 했더니 뇌 시술을 해서 혹여 여행 갔가닥 친구들 에게 민페 끼칠까봐 못 가겠다는 연락을 받고 섭섭하고 아쉬웠는데 문병도 못가고 그래서 약속을 했더니 시간이 된다고 해서 다른 친구들 과 함께 넷이서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계정 횟집 이라고 아주 유명한 송어회 맛집이 있는데 그리 향했다 도착해 보니 차량들이 무수히 많이 주차 해 있고 군데 군데 사람들이 모여 있어 대기 할줄 알았는데 크게 확장을 해서 여유 좌석이 있어 정말 맛나게 먹을수 있었다. 맛나게 송어회를 먹고 그 친구가 카페는 내가 쏠테니 기회를 달라고 해서 그러마 하고 ..

희,로,애,락 2023.05.15

손주가 쏜 저녁 외식 과 가족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가서 샤워를 하려는데 며느리가 올라 오더니 아버님 어머님 시간 되시면 시원한 막국수 드시러 가시죠 라고 한다 왠 막국수는 저녁 하는데! 오늘 도연이가 저녁을 쏜대요 그게 뭔 이야기냐! 도연이가 요즈음 저축 해놓은게 지갑에 있는데 집에 가서 준다고 엄마 오늘 시원하게 막국수나 먹고 가자고 지가 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초대를 했다네요 ㅎㅎㅎ 살다 살다 초딩 1학년 8세 손주 한테 저녁 대접을 받다니! 그래 해놓은 밥이야 나중에 먹으면 되지 하고 얼른 따라 나섰다. 손주 놈 두놈이 하도 뛰어다녀 차들 때문에 붙잡아 가며 식당에 도착을 하고 자리에 앉아 편육 하고 물 막국수를 시켰다 손주가 육수 한모금 들이 마시더니 어이~~ 시원 ~~하다 ~~ 라고 한다 ㅎㅎ 그리고는 편육을 쌈짱에 야무지..

희,로,애,락 2023.05.09

열회수 교환기(숨쉬는 집,공기 순환장치)

벌써 내가 집을 직접 신축 한지 6년이 넘어간다.내 평생 직접 신축 한게 두번째 인데 33세에 신축해서 수십년 살았고 리모델링 해서 한 5년 살다가 그 집을 허물고 다시 상가 주택으로 3층짜리 건물을 직접 지었다.1층에 상가 두개 2층에 검도장을 세를 주고 3층에 주택을 지었는데 승강기는 4층까지 올려 옥상 활용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했다 내가 이 건물을 위하여 3년을 준비 했다 많은 자료들을 모으고 늘 이렇케 할까 저렇케 할까 하면서 신축을 했는데 철근 콘크리트로 신축을 하고 신축 시에 철근은 녹 안쓴걸로 하고 전기도 신경써서 많이 콘센트를 뽑고 가스는 난방과 온수만 사용하고 모두 전기 인덕션을 사용 할려고 전기선도 주방은 따로 뽑아 차단기 설치해서 용량이 부족하지 않토록 하였고 에어컨 실외기가 옥..

희,로,애,락 2023.05.04

건강관리(노년의 건강)

이번에 동창회 관광여행을 다녀오면서 많이 느낀건데 왜!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고 나는 나이가 먹어서 그래 이제 틀렸어 이렇케 생각 하고 포기 하는걸까! 배 불뚝이가 되고 무릅 연골이 망가지고 골다공증 인데 내 몸이 어떤지도 모르고 어떤 병이 있다는 소리 들을까봐 병원을 멀리 하고 이건 아닌것 같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몸 관리에 정말 만전을 기하고 운동 열심히 하며 식사 관리도 잘 하고 균형 있는 식단과 나한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었인지 잘 챙겨 섭취 하고 나라에서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 잘 받고 그 외에도 자기가 단골로 병원을 정해 한곳에 가면서 건강관리를 받으면 6개월에 한번씩 혈액검사도 하고 페도 확인하고 당 검사도 하고 심전도도 하며 그렇케 관리하면 자신에게 맞도록 처방도 내려주고 운동..

희,로,애,락 2023.04.27

초등학교 동창여행(고성 응봉, 대진해상공원, 백섬 전망대 ,송지호)

초등학교 동창생들 (연령대 70세~73세)를 즐겁게 해주기 위하여 스타렉스 한대 랜트 해서 9명이 고성으로 향했다 .자주 가서 익숙한 응봉을 오르기 위하여 금강삼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절 뒷편으로 오르는데 여기서 부터 난관에 봉착이다 ㅎㅎ회장인 나는 열심히 운동해서 별거 아닌데 다른 친구들은 못 올라가는 친구 3명 빼고 나머지는 내가 손 잡아주며 등 밀어 주고 당겨주고 겨우 오른다.친구들이 이정도 일줄은 정말 몰랐다.힘들지만 응봉에 올라 화진포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었다 .사진만 봐도 뒷짐 지고 마실 가는 노인네 모습이다.ㅎㅎ 맨뒤에 친구는 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내가 붙잡고 올라갔다 중간쯤 올라 와서 뒤를 보니 그래도 천천히 따라 올라오고 있다.힘든지 무릅을 짚고 한숨 쉬며 오른다. 간격이 멀지만 ..

희,로,애,락 2023.04.24

층간 소음 (귀감이 되는글)

요즈음 층간 소음이 문제가 되어 살인 사건도 일어나는 시대에 정말 귀감이 되는 글이라 엘레베터에 붙혀있는 글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 아버지께서 94세 이신데 어머님 떠나신후 홀로 살고 게셔서 자주 찾아뵙고 반찬 해다 드리고 하는데 이 글이 눈에 띠더라구요. 정말 노인이 되어 홀로 사시면 늘 대화가 그립고 사람냄새가 그리운 겁니다. 자주 전화 하고 대화 해드리는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지요. 아래 글에서 보듯이 정말 시끄러움이 위안이 된다는 말에 공감 합니다 . 많이 시끄럽다고 생각 하게되면 거기에 꽃혀서 점점더 크게 들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너그럽게 받아 드리면 그게 크게 와 닫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손주가 둘인데 8살 5살 머스마라 개주지지요 .늘 이야기 합니다 아랫층에..

희,로,애,락 2023.04.15

걷기 (좋은자료 헬스조선 퍼옴)

다음 검색중에 헬스조선 기사중에 좋은게 있어 알려드리기 위하여 퍼 왔습니다 온 국민이 알고 걷기 실천 해서 건강한 나라를 만들고 병원비도 줄이고 늙어서 고통 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매일 평균 12,000보 걷고 있습니다.척추관 협착증이 많이 심하고 디스크도 한번 터졌지만 잘 극복하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행복 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지금은 걷기 (시간당 6K) 속보로 걷고 있으며 집에서 업드려 위로 다리 들고 팔을 당기며 가슴을 올리는걸 하루 100회씩 꼭 하는데 두가지가 제게는 제일 좋았습니다.처음에는 이렇케 살아야 하나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점차 시간이 흐르며 좋아지기 시작 했고 이제는 치악산 에도 자주 오르고 근력 운동도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 담..

희,로,애,락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