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95

충주여행1 (비내섬)

토요일 SNS 검색 을 하다보니 충주에 비내섬 이 횡성에서 가깝기도 하고 걷기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좋을것 같아 일요일날 아내랑 둘이 충주시 앙성면 비내섬으로 향했다 09시 출발해서 비내섬 쉼터 에 도착을 하니 채 한시간이 안걸렸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몇대 없고 한적했다 건너편 보이는 섬이 비내섬 인데 유명세를 타고 있어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더니 일찍 와서 그런지 한가해서 좋타 여기가 군 훈련장이라 어떨때는 장갑차와 탱크가 가득찬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잘 알아 보고 훈련 기간 을 피해서 방문 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주차 하고 둘이서 기념으로 사진 한장 담아 봅니다 비내 섬 입구에서 아내의 사진을 담고 여기서 좌측에 화장실 들렸다가 저 다리를 건너가면 됩니다 어떻케 걷는게 좋을지 안내도를 보고 한바퀴 돌기..

여행 2022.11.28

간현 소금산 그랜드 밸리(출렁다리 울렁다리 잔도길)

아침에 9시 30분쯤 느즈막 하게 출발해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차들로 붐빈다 강변쪽으로 대형 주차장이 크게 생겼는데 이미 거기도 많이 주차해 있었지만 자리가 있어 우리고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유원지 쪽으로 걸어 갑니다 간현 광광지가 울렁다리 놓코 나서 더 많은 인파들로 많이 붐비더라구요 인당 9,000원에 자동발권기에서 티켓팅을 해서 손목에 차고 다리를 향해 걷습니다 마지막 화장실에 들렸다 가야 합니다 한바퀴 도는데 3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를 만납니다 출렁 다리는 그리 출렁거리는 편은 아니라서 누구나 쉽게 건널수 있어요 아내 사진도 담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넙니다 몇번 와 봤지만 올때마다 뭔가 변해 있고 새롭네요 좌측에 전망대와 울렁다리와 잔도길이 보입니다 덱크길..

여행 2022.10.18

추석연휴 삼척 솔비치로 여행

추석날 오후 큰딸이 시댁에서 오면서 아빠 엄마 뭐하고 게셔요? 그냥 이제 손님들 다 보내고 잠시 휴식중이다 했더니 심심한데 바람쐬러 안가실래요 라고 묻기에 갑작스례 준비해서 챙겨 가지고 오후에 출발 하는데 네비가 둔내로 안내를 한다 아마도 새말이 막히는가 보다 그렇케 고속도로를 달려 삼척 쇨비치에 여장을 풀고 발코니에 나가 주변 풍경을 담고 저녁 준비를 하는동안 어두워진 야경을 담아 봅니다 가끔 와보는 곳 이지만 정말 좋습니다 산토리니 광장 저녁에 사위가 사온 회를 맛난게 먹고 산토리니 광장으로 바람쐬러 나왔습니다 이제 영업이 끝나고 조명만 불을 밝힙니다 아내랑 둘이 애견 호두와 함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내랑 둘이 산책을 나섰습니다 뒷편으로 추암 촛대 바위가 보이고 이사부 공원에서 가을 하늘 뭉게구름이..

여행 2022.09.13

속초 여행 2

집에서 처럼 05시에 일어나 일출후 울산바위를 담은 모습 일출 바로 후라 붉게 보입니다 한 시간이 지난후 울산바위 모습 시간이 지나 면서 푸르게 변합니다 울산바위 만 따로 담아 봅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10층에 인피니트 풀장으로 올라 와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깁니다 외국에 온 기분 입니다 10층 옥상에서 울산 바위를 배경으로 놀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시원하고 멋지고 좋았어요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물놀이도 하고 온천도 있어 따뜿하게 찜질도 하고 정말 힐링 할수 있습니다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아내랑 둘이서 수영도 즐기고 배영도 해보고 한참을 놀았습니다 이곳이 핫 해서 젊은이들이 자주 오더라구요 인스타 그램 보니 칭찬글이 많았습니다 서너번씩 오는 친구들도 많터군요 해변가에 가서 분주 떠는거..

여행 2022.07.04

속초 여행 1

큰딸 외손주 아내랑 넷이서 떠난 여행 횡성 에서 국도로 1시간 30분 달려 미시령 터널 빠지자 마자 도착한 소노 펠리체 숙소에서 바라본 울산 바위 늘 갈때 마다 바라보는 울산 바위 오르기도 해보았지만 정말 웅장하고 장엄하고 너무 아름답다 아내랑 큰딸과 외손주 를 울산 바위 배경으로 사진에 담아 봅니다 저도 울산 바위 배경으로 기념 사진 한장 남기고 펠리체 거실에서 델피노 쪽을 바라 보며 소노펠리체 우리가 묵은 8층 거실 잠시 쉬었다가 물치항 제 단골집으로 가려고 잠시 휴식중 울산 바위를 바라보며 온수에 몸좀 풀려고 물좀 받고 물치항으로 왔습니다 16분 정도 걸려 도착한 물치항 제가 먼저 자리를 잡으려고 가면서 아내와 큰 딸을 담아 봅니다 주말인데도 한산 했습니다 미스 강원 출신 사장님 이 운영하시는 갑수..

여행 2022.07.04

춘천 청평사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청평사 주차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러 저리 혜매다가 겨우 한자리 잡아 주차를 하고 청평사로 향합니다 소양호에 담수가 많이 됐으면 거의 이곳 까지 배가 올라와 힘들지 않은데 요즈음은 멀리 하선하고 한참 걸어야 하므로 오히려 차편이 좋은것 같아요 다리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아버지랑 아내는 산행으로 한번 다녀갔다고 하네요 숲속길을 걸으며 보는 계곡이 아름답네요 쌍 폭포도 있어요 아내도 쌍폭포랑 사진을 담고 이게 구성 폭포 입니다 구성폭포 앞에서 셀카 아홉가지 소리가 들린다고도 하고 두가지 전설이 있는 구성 폭포입니다 이제 거의 다 왔나 봐요 길가에 각자의 소원을 담아 쌓아올린 작은 돌탑 청평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고려때 창건한 절입니다 여기는 아직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화사한 벚꽃을 담아봅니다 ..

여행 2022.04.18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3.61k

오랫만에 94세 아버지를 모시고 아내랑 셋이서 여행을 위하여 생긴지 얼마 안된 삼악산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횡성 에서 한시간 달려 도착한 송암 스포츠타운 본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옆에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창구에가서 티켓팅을 해서 순서대로 줄을 섯다가 올라가서 줄을 섰다가 바로 바로 탑승을 하고 의암호 위를 가로 질러 삼악산으로 향한다 케이블카 에서 내려다 본 풍경 중간에 섬에 태양광이 가득한데 저게 꽃 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았어요 의암호 주변 길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국재 최장 이라더니 길기는 길더라구요 점 점 삼악산이 가까이 닥아옵니다 의암호 위를 모두 건너서 삼악산으로 3.61k 운행 시간이 5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우리가 올라온 승강 쪽을..

여행 2022.04.18

구례여행 ,화엄사

27분 달려 화암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겨울에 와보고 두번째 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터군요 입구에 깜장 통고무 신이 너무 예뻐 손주 줄려고 한켤래 구입을 했어요 기념사진 한장 찍고 위로 올라 갑니다 화엄사 사찰을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정말 큰 절 입니다 연등이 많이 달렸네요 각자의 소원과 소망을 담은 연등 뒷편까지 올랐다가 내려 갑니다 화엄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옵니다 시원하게 해우소에 들렸다가 집으로 향했습니다 고속도로로 올라 오는데 3시간 30분이면 된다고 네비가 알려주더니 청주에서 차가 밀려 집에 도착하니 4시간 30분이 더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줄거워 그런지 운전을 9시간이나 했지만 졸리지도 않았고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7개 시도를 넘나든 먼거리 여행 이었지만 너무너무 즐거웠고 아름..

여행 2022.04.11

하동 여행 , 정동원 카페,할머니 식당(우주총동원 과 산마루 )

먼길을 달려 청학동을 돌아 이곳으로 왔어요 청학동에서 40분 소요 정동원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동원 카페 우주 총동원 입니다 본건물 앞에 있는 정동원 음악실 앞에서 이 음악실에서 정동원 을 할아버지가 음악의 길 로 인도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동원군 아버지 수감 문제로 시끌 시끌 한데 이렇메 멋진 우주 총동원 카페나 운영하며 아들 마음좀 상하게 하지 말고 살아도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주변이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찾아 오시기 때문에 동네분들이 나물도 가지고 나와 팔고 게십니다 .4월에 방문 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벚꽃 필때 가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은데 앞으로 이번 아버지 사건과 수감으로 인 하여 점점 인기가 식고 사람들이 찾아주지 않는다면 어쩔지 걱정은 드네요 할아버지랑 살던 집이 이렇케 ..

여행 2022.04.11

구례여행 사성암 - 2(구례)

진달래꽃 뒤로 아래 섬진강이 보입니다 구례 소재지도 보이고 아름다운 구례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바위곁에 진달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내도 아름다움에 반하고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자꾸 담게 됩니다 저절로 ㅎㅎ 사성암 사성암 하더니 정말 아주 멋집니다 오산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제가 앞서 오르며 사진에 담아 봅니다 진달래를 볼수 있어 너무 행운이었어요 여기 저기 핀 진달래가 참 아름 답습니다 이번주가 진달래도 마지막 일것 같아 보였어요 꽃속에 아내 너무 아름다우니 힘들줄도 모릅니다 사진 아찍는다고 하는 아내도 자꾸 사진에 담게 됩니다 ㅎㅎ 소나무랑 진달래 사이로 보이는 섬진강 사성암 뒷산 오산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아래 풍경을 보고 감상에 젖습니다 내려 오면서 적당한 높이의 오산을 내려옵니다..

여행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