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94

군위여행 (화산산성 풍차 전망대)

꼬불꼬불 산길을 8.5k 올라가야 하는데 운전이 서툰 사람들은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는 일찍 서둘러 올라갔더니 차량 2대만 만났는데 피할수 있는곳에서 만났습니다 올라가 보면 정말 아름답고 멋진곳 입니다 .예전에 화전민들이 살았던 마을이 지금은 이렇케 변모하고 카페나 펜션도 들어서고 있었어요. 인근에 화산산성과 하늘전망대가 있는데 우리는 풍차 전망대만 보고 내려 왔습니다 . 군위댐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이렇케 포토죤을 만들어 놓아 아내도 한장 담아 보았어요. 높고 푸른 하늘이 정말 아름답고 시야가 탁 트이니 정말 멋지더군요 좌측으로 올라와 우측으로 내려 가는데 정말 경사도 강하고 외통 길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 높은곳에 캠핑장도 있더라구요 정말 시원할것 같아 보였습니다 . 여기도 일찍 왔더니 사람..

여행 2023.06.27

군위여행(제2석굴암,안동 천년의숲)

제2 석굴암은 한밤 마을 다음에 간곳 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석굴암은 닫혀있어요 바위절벽에 부처님이 있더군요 자아 보이지만 대단해 보입니다 큰 바위에 9세기 경에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소나무 밑에서 담벽락에 기대어 한장 담아 봅니다 나오면서 소나무가 아름다워 사진을 담고 담에 걸터 앉아서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볼만 했어요 올라오다가 안동 천년의 숲에 들려보았습니다 잠시 쉬기도 하고 천천히 둘러봅니다 연못도 있구요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데 솔잎 혹파리가 온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소나무가 좀더 푸르고 생기가 있어 보이면 좋켔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소나무가 생기를 잃은듯 보여서 정말 안타깝더군요 안동을 들려 제천에 와서 금성면 청풍 한우 에서 식사를 하고 여행 마무리 ..

여행 2023.06.26

군위여행(리틀포레스트촬영지)

모텔에서 잠이 일찍깨어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06시30분에 숙소를 나서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우리 둘이 촬영장소로 향합니다 포토죤 에서 사진도 찍고 아름답고 예쁜 개울가를 담아보기도 하며 아내도 한장 담고 촬영 장으로 들어 갑니다 꼭 우리가 살던 동네 같았어요 우리도 시골 출신이거든요 깨끝하게 정리 정돈이 잘 돼 있더라구요 까꿍 놀이도 하며 요래 죠래 담아 봅니다 주인댁 처럼 사진을 담기도 하고 둘이서 담아 보기도 하고 아무도 없으니 한가하게 놀며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른 아침에 여행 다니니 정말 한가하고 좋았어요 누가 보는 사람도 없으니 쑥스럽지도 않코 ㅋㅋ 소박한 사진도 담아 보며 한가하게 놀듯이 쉬듯이 둘러 보았어요..

여행 2023.06.26

군위여행(화본 역,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가까운 화본역으로 왔습니다 입장료 1000원을 내고 표를 구매해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승객이 타고내리고 열차가 다닌다고 하더군요 급수탑도 보입니다 예전에 증기기관차 가 사용하던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예쁜 화본역 예전에 비둘기 호 타고 다니던 생각이 문득 떠오르고 가락국수 파는곳에서 신속하게 먹고 다니던 생각이 나더군요 홍익회도 생각나구요 역이 아름답고 어디서 바람이 부는지 화본역은 정말 시원했어요 나무 그늘에서 한참을 쉬었지요 바람이 어찌나 좋턴지요. 역을 통과해 들어와 선로가 있는쪽에서 급수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전시해 놓은 기차도 있구요 기차를 기다리는듯 한장 담고 표를 쥐고 한장 찰칵 ㅎㅎ 밖에 나오니 이런것도 있어요 역앞에 스마일 꽈베기 집 인데 찹쌀 인데 정말 저럼하고 아주 ..

여행 2023.06.26

군위여행(한밤마을)

횡성에서 토요일 아침 10시쯤 출발 해서 군위IC를 빠진다음 미리 알아가지고간 맛집 신 등갈비 감자탕 집 을 찾았다 주차를 할곳이 없어 길가에 주차를 하고 들어 가니 조금 기대려야 했다 역시 식당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데 사람들은 꽉차고 밖에 대기줄도 있고 사람들이 연신 들어오고 나가고 대기중이다 5분 정도 기다려 들어가 주인장 님께 물어보니 대게 등갈비 구이를 많이 시킨대서 우리도 등갈비 구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곧이어 이렇케 맛난 등갈비 구이가 나왔는데 등갈비 구이는 정말 맛 있었다 그리고 젊은 사장님이 정말 친절해서 좋았다 아내도 맛있다고 좋아하며 배 부르게 먹고나와서 본격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인근에 한밤마을로 왔습니다 미리 스케줄 표를 메모해서 왔기 때문에 편하게 여행할수가 있었지요 길가에 주차..

여행 2023.06.26

강원도 횡성 여행

횡성호 호숫길 5구간 (걷기) A코스4.5k B코스4.5k 약) 2시간 소요 횡성호를 끼고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아기자기한 포토죤이 있고 쉼터도 많아 간식거리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걸어도 좋코 등산 이나 산행 좋아하시는 분 들은 전 구간 모두 걸어도 좋습니다 위치:횡성군 갑천면 태기로 구방5길40 계절마다 색 다름의 아름다움과 아기자기한 걷기길이며 오르막 래리막도 있고 호수를 끼고 걸어서 시원하고 숲길이라 정말 좋아요 벤치도 많이 설치되어 있고 반영도 아름답고 절반만 걸어도 좋쿠 두구간 모두 걸어도 두세시간이면 널널 하게 걸을수 있지요 5구간은 두코스로 되어 있어 짧게 돌아도 되고 길데 돌아도 좋은곳 중간에 화장실이 한군데 있습니다 절반 코스 끝점 에 있어요 대형 잉어들이 떼지어 노는 모습도 보입니다 ..

여행 2023.06.10

퍼플섬 여행(전남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박지도,반월도 박지마을호텔:(예약)061-271-3330 SNS 찾아보면 핸드폰 번호도 있습니다 여기서 숙박 하고 물때 맞춰 구경하고 박지도 ,반월도를 한바퀴씩 걸어서 돌으면 정말 짱 입니다 벼르고 별렀던 전남 신안군 퍼플섬 여행 우여곡절 끝에 퍼플섬 여행을 다녀왔다 친목회와 함께가려고 박지모텔 두칸을 예약 했다가 취소 하고 아내랑 둘이 가려다 일정이 안맞고 그래서 또 예약 했다가 취소 하고 결국 예약을 못해 목포와 흑산도에 사는 처 조카 한테 연락을 해서 둘째처형 이랑 큰 처남댁을 모시고 네 명이서 함께 다녀왔다 강원도 횡성읍 에서 갈때 27일날 오전 09시 30분에 출발 했는데 연휴라 차가 많이 밀려 국도로 나갔다 들어갔다 하면서 6시간 30분 걸려 도착을 했다 목포 처조카 네 집에서 1박을 하고 물..

여행 2023.05.29

베트남 푸꾸옥 여행 일정표

https://cafe.naver.com/minecraftpe (네이버 카페 ,푸꾸옥 고스트) 푸꾸옥 고스트 - 베트남푸꾸옥 자유여... : 네이버 카페 베트남 푸꾸옥자유여행, 푸꾸옥여행, 푸꾸옥맛집,푸뀍,푸쿠억 ,푸꾸옥호텔, 푸꾸옥리조트, 푸꾸옥 항공권 cafe.naver.com http://blog.naver.com/pieceofcreative (피크타임 푸꾸옥) 이렇케 온 가족이 함께 여행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자유여행이라 모두 알아서 해야 하는데 며느리에게 일임을 했더니 이렇케 잘 준비 하고 철저하게 스케줄을 만들어 정말 멋진여행을 즐겼습니다 . 어제 딸들이 며느리 수고 했다고 식사 대접 하며 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 보니 정말 보기 좋터군요. 스케줄은 며느리가 짜고 계산하고..

여행 2023.04.14

푸꾸옥 가족 여행 9(가족 들이 남긴 추억)

푸꾸옥 에서 아이들이 폰으로 남긴 추억들 막내 손주 승연이 (제일 여행 잘 하고 잘 즐기고 온 막내 손주) 그랜드 월드에서 큰딸네 가족과 손주 세계5개국 컨셉으로 만들었다는 그랜드 월드는 푸꾸옥 여행 가시면 꼭 가봐야 할 곳 입니다 . 아들과 큰 사위 그랜드 월드에 들어서 수로 찾아 가는데 이런 멋진 조형물이 매달려 있어요 아마도 중국 컨셉이겠지요. 즐겁고 신난 승연이.손잡고 가자고 하니 아니고 제멋대로 가려고해서 잘 봐야 했는데 멀리 가지 않아 편하게 잘 따라 다녔네요. 야경이 반영되어 정말 멋집니다 풀만 호텔 리조트 에서 아들네 가족 저랑 아내 도착 직후 조식 먹고 풀장 부근에서 둘째네 손녀 막내 하현이 다소곳한 꽃과 소녀 새초롬 하고 제 할껀 다하는 반듯한 손녀 하현이 풀장에서 물놀이 하는 손주 손..

여행 2023.04.11

푸꾸옥 가족 여행 8(세일링 클럽)

세일링 클럽이 있는 해변 야경 야경이 아름다운 곳 으로 유명 합니다 야경에 한컷 담고 해변 가로 이렇케 아름다운 조명과 야자나무 숲이 멋집니다 해변에 낭만적으로 쉬면서 맥주도 한잔하고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세일링 클럽에 왔습니다 그랩 택시로 왓는데 풀만에서 걸어와도 됩니다 해안가로 1k정도 밖에 안되는데 아이들 때문에 택시를 이용 했어요 여기는 음식도 맛나지만 불꽃쇼가 유명 합니다 머리위로 불을 마구 돌립니다 무희가 트렌스젠더 같아 보여요. 하지만 멋진 추억이었습니다.

여행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