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9시 30분쯤 느즈막 하게 출발해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차들로 붐빈다 강변쪽으로 대형 주차장이 크게 생겼는데 이미 거기도 많이 주차해 있었지만 자리가 있어 우리고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유원지 쪽으로 걸어 갑니다 간현 광광지가 울렁다리 놓코 나서 더 많은 인파들로 많이 붐비더라구요 인당 9,000원에 자동발권기에서 티켓팅을 해서 손목에 차고 다리를 향해 걷습니다 마지막 화장실에 들렸다 가야 합니다 한바퀴 도는데 3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를 만납니다 출렁 다리는 그리 출렁거리는 편은 아니라서 누구나 쉽게 건널수 있어요 아내 사진도 담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넙니다 몇번 와 봤지만 올때마다 뭔가 변해 있고 새롭네요 좌측에 전망대와 울렁다리와 잔도길이 보입니다 덱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