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오는 인간극장 송준 스님과 지욱스님을 보면서 문득 전광훈 목사가 떠올랐다 두분 스님의 인자한 웃음과 아름다운 미소가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정말 기분 좋케 만든다 전광훈목사의 열변을 토하는 광장에서의 모습과 대비 되어 생각하게 만들었다 진정한 종교란 뭘까! 종교인의 자세 아니 목회자 의 자세란 어때야 할까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마음에 평안을 주고 모두가 복되게 살아갈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면 좋켔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무신론자이긴 하지만 산에 오를때 큰 바위보고 겸손하게 마음다스리며 사찰을 지나거나 부처님을 보면 나도 모르게 경건하게 합장하게 되며 성당에 가서 성모마리아상을 보고 기원하기도 합니다 어떤 종교이던 무얼 믿던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사태로 온나라가 어수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