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기구 욕심이 있어 스템퍼 두개를 구입했다
위에꺼는 가게에서 내가 운동하는거고 아래꺼 잡는 봉이 있는 큰거는 집에 아내 운동하라고 장만해서 설치해줬다
어제 받아서 조립해 운동해 보니 장난 아니다 ㅎㅎ
운동량이 제법된다 10분 하고 5분 쉬고 30분 하고 났더니 땀이 바가지로 흐르고 숨이 가쁘다
그래 이맛에 운동하는거지 땀이 안흐르면 운동이 아니지
하루에 근력운동 2시간 30분씩 내마음대로 부위별로 만들어서 하지만 내겐 정말 삶이 활력소이다
근력운동 열심히 해주면 자기수명은 살수있다고 하는데 특히 허벅지 운동에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7시 30분에 가게 문닫고 수영장가서 한시간 논스톱으로 30바퀴 돌고 나면 날아갈듯 기분이 UP된다
운동이 좋은건 다 알지만 지구력있게 오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타
이번에 건강검진 받고 결과지를 받았더니 기분 좋았다
아내랑 나 둘다 예상나이 수치가 엄청 젊게 나왔다
아마도 혈약 검사를 수치로 계산해서 나이를 산정하나본데 생각보다 많이 젊게 나왔다
운동이 그렇케 좋은걸 알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꾸준하게 하는사람을 주변에서 별로 못본것 같다
일전에 나들이 다녀오다가 식당에서 외식하고 나오는데 내 친구가 가족과 들어오길래 하이파이브 하며 인사를 했더니 사위가 아버님 저 노인분은 누구신데 아버님하고 그렇케 인사를 하세요?
응 내 친구야!
라고 했더니 막 웃으며 엄청 어른신인데요 라고 해서 한참 웃었다
장날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어떤 옆에있던 분이 자네 몇살인데 말을 그렇케 하나!라고 하길래 야가 내친구인데요
뭐가 잘못됐나요! 라고 했더니 아이고 죄송합니다
저는 저보다 한참 아랜줄 알고 그랬습니다 라고 해서 웃었다 그러더니 야! 자네는 왜 그렇케 늙었어 라고 해서 서로 한참 웃었다
결국 그친구는 술을 그렇케 좋아하더니 한겨울에 아버지 산소에서 술을 먹고 쓰러져 있는걸 발견했지만 이미 사망했다
친구들이 자기 관리 못해서 몸이 망가진후 후회하는걸 보면 정말 안타깝다
진작에 술끊코 담배 끊코 운동좀 하지 그걸 못해서 몸이 만신창이로 망가진다음에야 땅을 치고 후회 한들 무슨 소용이 있다고!
건강검진도 철저히 받고 나이 들면 개개인이 알아서 좀합검진도 좀 받고 관리해야한다
그러면 내게 허락된 삶동안 행복하게 건강하게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즐겁게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령도 3K 하다가 5k 짜리 두개 구입했더니 빡세게 운동할수있어 좋타!
이제 코로나도 있고 나이도 들어 장사가 예전같지 않치만 내가 나올대가 있어서 좋타 생각하고 그렇케 생활하고 있다
조금전에 얼마전에 오셨던 고객분이 오셨는데 아내분이 우울증이 심각하단다
그래서 그분과 한참 대화를 나누었는데 여자말 잘 듣고 정말 잘해드리라고 했더니 대화를 안한단다 여태 사시면서 크게 한번 싸우지도 않았는데 자꾸 혼자만 있고 싶고 이혼하자고 하고 어딜 혼자 갈려고 한단다
그래서 여행을 다니시며 지금 하는거 내려놓코 당분간 아내를 위하여 잘해드리라고 말씀드렸다
스킨십 많이 하고 아내를 위하여 뭐든지 잘해드리라고 해드렸다
그런데 대화 방식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여보 너무 힘들지 우리 바람쐬러 갈까 하고 함께 여행도 하고 맛집 탐방도 하고 자꾸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끄집어내서 버리게 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타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데 본인은 아무 탈없이 돈 벌어다 주고 잘해주는지 알고 속 한번 안썩혔다고 착각하는데 문제가 있는줄 모른다는데 문제가 있다 그게 문제인데 말이다
잘해준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타 집에서 TV를 보더라도 스킨십 자주 해주고 서로의 손길에 다정 다감한 감정을 느끼게되면 아무 문제가 없고 설사 있다 치더라도 쉽게 잊고 바로 바로 해소할수 있다
나이가 들면 서로 위해 줄줄 알아야 한다
요즈음은 저녁먹고 나면 거의 내가 설거지 하는편이다
남자가 하면 얼마나 잘할까마는 그래도 성의가 아니겠나
내가 하고나도 마무리는 아내가 하게 되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거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고했는데 누워봐요 하고 겨드랑이 리프절 마사지도 좀 해주고 서로 발마시도 해주고 하면서 그렇케 살면 좋타고 생각한다
그거 크게 힘드는거 아니다 TV보면서 잠깐씩만 해도 좋타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가 부모님도 그랬고 내 자식들도 그렇코 아들이나 사위나 정말 그런걸 잘해준다
가정적인 모습을 닮아가고 있어 다행이다
며느리도 열심히 헬스크럽에 다니며 운동도 하고 잘하고 있다
나는 항상 우리 가족들에게 건강이 재산이라고 하며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한다
재화는 벌면 되지만 건강은 한순간에 망가지고 운동은 단시간에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그래서 그런가 가족 모두가 운동을 좋아하고 손주 손녀들까지 덩달아 운동마니아가 되어 너무 행복하다
자기 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정말 무지해 보인다 지식이 많코 재화가 많은들 무슨소용이 있나
할수있는데 안하고 방치했다가 낭패보지말고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재화보다 중요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운동은 지구력이 있어야 하고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근력을 키운다는건 쉽지가 않타 정말 어렵다
티도 안나는걸 오랜시간 걸려서 해야만 하니까!
방송보면 두달 빡세게 하고 대회나가고 하는것 보지만 그렇케 하면 얼굴이 금방 늙어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결과를 보기보다는 긴 시간에 걸쳐 생활화 하고 그렇케 근육을 키우다보면 자연스례 운동이 생활이 되고 좋아지는걸 알고 체중이 줄고 허리가 가늘어지고 옷 입을때마다 근육이 생기면서 작아지는 느낌이 들때 희열을 느끼며 계속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그때까지가 힘들지 변화하기 시작하면 빠져들어 하지 말래도 하게 되는게 운동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마음도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마음을 비울수있게 된다
많이 비우고 좋케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사는게 행복이아니겠나!
말로는 긍적적이라고 하지만 그건 생각이 그렇타는거고 실제로 살면서 실천하는건 어렵다
많이 걸으며 도 딱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어느순간 자신이 나도 모르게 긍정적으로 변해있다
걸음걸이만 봐도 활력있게 사는사람인지 마지 못해 운동하는 사람인지 어디가 불편한 사람인지 알것 같다
나를 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로 삶의 질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멋지게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싶다 .
걷는다고 다 운동이 되는것도 아니다 kbs에서 10센치 보폭 늘려걷기던가! 한발자욱 더 걷기던가 그런게 있던데 스피드 있게 보폭도 평소보다 조금더 넓게 걸으셔서 조금걸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도록 걸어야지 담소하면서 시적 시적 걷는건 별 운동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기왕에 운동하려면 속도도 좀 내고 보폭도 늘려서 땀 많이 흘리며 운동이 되도록 하는게 좋타
땀을 많이 흘리면 정말 희열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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