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근력로라 AB커버프로 운동 (척추관협착증에좋은 운동)

촌 님 2019. 4. 19. 08:54


 술 안하고 담배 일찍 금연하고 운동 열심히 하며 비교적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며 살아왔다고 했는데 가족력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생겨서 고혈압 약 복용하고 고지혈증 약을 복용해 왔다

운동도 계을리 하지 않았고 생활도  열심히 했지만 피할수없는 친구들이 곁을 함께했다


고지혈증 약은 장기간 복용하면 간수치가 떨어진다고 하여 수시로 체크 하면서 늘 가는 병원에서 주치의처럼 관리를 한다

운동 강도를 높이고 사돈이 권해준 비트즙을 복용하고 두달이 지난다음부터 차도가 있더니 지금은 고혈압도 정상이고 고지혈증 약은 끊었다

반신 반의 하며 복용했지만 결과는 대 만족이였다


지금도 비트즙을 늘 복용하는데 아마도 거의 1년쯤되는것 같다 혈압도 정상 하지만 혈압약은 복용하고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나를 괴롭혔던게 척추관 협착증이였다

나도모르게 언제 생겼는지도 몰랐었는데 아마도 지금 생각해 보니 출장음식 할때 지하실이 작업장이다 보니 거기서 만들어 수많은 시간동안 들고 날랐던 때 누적돼서 무리가 되어 생겼나보다


그리고 척추관이 가족마다 다르다고 한다

우리집안은 척추관이 좁아 더 심하게 괴롭혔다

어느날 운동 하는데 갑작스례 왼다리에 힘이 풀리고 걸어가다가 꺽이는 기분이 들어 신경외과에 갔더니 하나가 터졌단다 아마도 거기서 신경을 눌러 왼다리가 그렇케 된것 같다고 수술해야 할것 같다고 해서 기왕이면 서울 유명한데 가서 한다고 강남 우리들 병원에 가서 특진으로 수술을 했다


아쁠싸  수술이 능사가 아니란걸 수술 하고 나서야 알았다

수술 후유증이 장난 아니였다

자다가 쥐가 수도없이 나서 오뚜기처럼 튕겨서 일어나길 반복하다보니 자는둥 마는둥 정말 짜증났다

수영을 좋아해서 몇달을 기다려 수영장에 갔지만 킥은 전혀 하질 못했다 다리로 물장구만 치면 쥐가 나는통에 팔로만 수영을 했다 그러다 보니 팔운동을 많이 해서 수영은 팔로만 해도 가능한데 어쩌다 나도 모르게 크게 킥을하면 쥐가 나버리니 정말 생활하는게 매우 불편했다


그리고 다시 검사일이 돼서 우리들병원에 갔더니 70대쯤에 크게 대수술 해야 할것 같다고 한다

터진것만 처리 했지 진짜 협착증은 손 못댔다고

난감 했지만 알았습니다 라고 하고 집에돌아와 걷기도 빠른걸음으로 하고 등산도 더 열심히 다니고 수영도 엄청 열심히 하며 근근히 지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운동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런대로 버텼는데 언젠가 70대 노인이 척추관협착증이 심했는데 로라를 만들어서 운동을 하고 부터 협착증 증세가 좋아졌다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방송을 보고 올치 나도 해봐야 겠다 하고 검색을 해서 AB카바프로라는 로라를 구입해서 운동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20~30개정도밖에 안했는데도 배가 아파서 움켜쥐고 다녔지만 그래도 쉬지않코 늘려나갔다

한 3개월쯤 됐는데 지금은 집에서 하고 가게에도 로라를 구입해 놓쿠 오전에 100개씩 5회500개 오후에 100개씩 5개 500개 도합 하루에 천개씩 했더니 정말 몰라보게 좋아졌다

이제 손주 허리에 엎고도 가능해졌다

먼저주에 치악산에  얼음이 많은 정상을 올랐었도 괜찮았고 수영장에서도 괜찮았다 발차기가 된다 킥이 된다

나는 수영장 가면 논스톱으로 자유형만 30회정도 하고 나오는데 전에는 15회에서 20회정도 넘어가면 허리가 뻐근해짐을 느꼈었는데 이제는 30회 논스톱에도 끄덕없다 


그러니 더 열심히 할수밖에 없다 

신난다 ! 안아프니까 침도 많이 맞았고 마사지 활법 지압 경락 안해본게 없다 돈도 제법 많이 없애봤다 

아내도 나랑 증세가 비슷하다 아내도 서울 우리들병원에 수술하러 갔다가 포기하고 왔다 

그리고 내가 좋아져서 아내도 꾸준하게 시켰더니 정말 몰라보게 편하다고 한다 

일하다가 구부정하게 구부리고 있었고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로라운동하고 많이 좋아짐을 느끼게 되니 이제 안시켜도 잘한다  


그래서 우리 애들 삼남매에게도 모두 사서 선물을 했고 열심히들 운동하라고 했다

허리가 대들보인데 튼튼해야 되지 허리가 아프니 도통 생활하기가 매우 불편하고 힘들었다

허리가 않좋으니 걸어가다가 한쪽 다리도 마비가 온것처럼 저리고 아프고 말로 표현하기 없을정도로 불편했었다

치악산 중주때도 20k정도 넘어가니 너무 힘들고 다리가 마비가 와서 애먹었는데 이제 로라운동으로 이렇케 좋아지니 자신감도 생기고 좋타


좋치만 정말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지구력가지고 해야 하는데 대게는 힘들어 한다

허리아픈 친구들이 부탁해서 아마도 로라를 20개도 더 사준것 같은데 알아보면 한 30개 하고 말고 꾸준히 하는 친구들이 별로없는것 같다

허리도 튼튼해지지만 뱃살은 덩달아 빠진다 제허리 29인치 30에서 1인치 또 빠졌다

팔 겨드랑이 출렁대는 살이 근육이 생기니 올라붙는느낌이다


수영장에 오는 사람들 중에 허리 아픈사람이 제법 많타

하지만 나처럼 지속적으로 이렇케 꾸준하게 하는사람을 아마 별로없을것 갔다

다른건 몰라도 척추관 협착증은  로라 사서 더도 덜도 말고 3개월만 열심히 해보면 알리라고 생각한다

다시는 수술 하지 않을꺼다 후유증은 정말 여러가지로 불편하게 한다


마음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로라 굴리며 땀흘리니 기분 좋아지고 멀리 걸어도 등산해도 수영을 해도 끄떡없다 아마도 척추관옆으로 근육에 힘이 생겨서 좋아지는것 같은데 많은 아픈 척추관협착증 환자들께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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