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의 선물(세라잼 의료기)

그동안 오래 사용한 안마기가 AS를 받아야 할 때 새라잼 의료기를 구입하기 위하여 우선 체험 신청을 해서 집에다 설치하고 체험 해보니 첫날은 아프고 힘든것 같더니 이제 몇일 됐는데 너무 좋타!

시원하고 개운하고 오래 하면 허리에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하기로 했다 

최신형 마스타-4 가 375만원 이라는데 체험비 10만원은 빼주기 때문에 체험하고 만족하면 구입 하는데 좋을것 같다 랜탈도 된다고 하는데  외상 싫어하고 찝찝한건 싫어서 바로 구입 하려는데 며느리가 구입해 주기로 했단다 

아버님 어머님께 효도 선물을 해주었다  

 

고마운 마음으로 받기로 했는데 며느리 의 고마운 마음을 감사하게 받아 잘 사용해 보려고 한다

따뜿하게 온도 조절 하며 35분정도 하는데 너무 너무 좋은것 같다 

안마의자 와 는 확연하게 다르다 안마의자가 피로를 풀어준다면 이건 의료기라 치료를 해준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운동 열심히 하면서 이거 열심히 받으면 정말 괜찮을것 같다

무엇보다 누우면 자신의 체형에 맞도록 자동 셋팅된다는게 너무 좋타 그게 세라잼의 특허기술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사진 몇장 담아보았다 

 

 

하루 두번씩 하는게 좋타고 해서 새벽에 05시 에 한번 하고 퇴근후 저녁 먹고 취침 전에 한번 해준다 

처음에는 얼 얼 하더니 이제는 진동 중에도 잠이 오고 눈이 스르르 감긴다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다 나이 들어 힘도 떨어지고 매사가 귀찮을 때는 돈도 필요 없고 그저 건강함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할때 벌기도 해야 하지만 쓸줄도 알아야 한다는 지론이다 

 

그래야 경제도 잘 돌아가고 내 삶도 행복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산다 

아내랑 그점이 꼭 같아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살아가는것 같다 

내가 새벽에 새라잼 의료기 하고 있을때 아내는 덥기 전에 걷기 하러 나간다 

하루에 12,000보 정도 걷고 오는데 정말 열심히 한다 

어제는 쿨 재질로 운동 할때 입으라고 바지 하나 사서 선물 했더니 빙긋이 웃어주며 고마워요 딱 맞네 색깔도 좋쿠요 ㅎㅎ

아내 칫수 몰라서 되나요 라고 하며 서로 웃었다 

 

서로의 삶에 터치 하지 않으며 스마트폰도 서로 받아주고 확인 해주는 우리는 비밀이 없다

그 흔한 패턴도 없이 사용한다 

부부간에 비밀이 있다고 하지만 그런 비밀도 없이 산다 너무 편하다  그런 삶이 익숙해져서 너무 편한데 사람들은 우리를 잘못 평가 할때도 많타 

 

아내가 성질이 뭐 어때서 남편이 저렇케 잘 해줄꺼라는둥 ㅋㅋ 이렇쿵 저렇쿵 하지만 우리는 정말 평벙하고 아주 편안하게  잘 살고 있고 서로 알아서 해주는 편이다 

그런 모습을 애들도 닮아가려고 해서 다행이며 더 큰 욕심 없이 더도 덜도 말고  아빠 엄마 처럼만 살고 싶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