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가족관계개선을 위하여 사랑이 지나쳐 화근이되구 받아드릴줄 몰라 언성이 높구 미간이 늘 찌푸러져있고 그런 모습을 보았을때 참 안타까웠다 가족관계란 서로 노력해구 배려하며 의견을 존중해주고 칭찬해줄쭐 알때 사랑으로 싹이트고 무럭 무럭 자랄수있는데 그런점이 많이 부족해 .. 희,로,애,락 2013.01.24
주말 2013년도 1월이 작년보다 더 빠르게 가는것 같은건 아마도 내 나이탔이겠지 ! 아침에 기온은 눈이 내릴듯 잔뜩 흐린것같고 겨울나려고 데려온 잉꼬는 난로의 온기에 연신 짹짹거린다 어젯밤 나 혼자 야간 보드를 즐기는데 작은딸한테서 전화가 온다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영화관에 왔는데.. 희,로,애,락 2013.01.19
어제 고라니 로드킬 늘 그렇틋 퇴근하고 저녁을 마친후 어둠이 깔린 도로를 질주하며 둔내 웰리힐리파크로 가다가 우천면 용둔리 도로변에서 제차 라이트 불빛에 눈망울이 빤짝이는 중고라니 한마리가 시야에 들어왔다 뒤에 차량이 두대가 따라오구 있구 참으로 난감했다 내차를 지나쳐 가다가 말고 다시 .. 희,로,애,락 2013.01.15
새해 희망차게 출발~~~~~~~~~~~~~ 새해들어 이것 저것 참 바쁘게도 움직인다 우선 스노우 보드의 즐거움으로 한해를 출발하며 겨울 산행의 묘미에도 빠져보구 겨울 사진도 많이 담아보구싶고 여행도 해야 하구 너무 너무 할께많타 요즘 퇴근하고 슬로프로 달려가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는데 나이를 망각하고 때론 욕심도 .. 희,로,애,락 2013.01.08
선거전날 양양 솔비치로 떠난 여행 선거전날 우린 큰사위가 준비한 여행을 떠났다 90세 장모님도 모시고 떠나는 여행 아내랑 큰사위는 선발대로 먼저 떠나고 우린 후발대로 퇴근후에 떠났다 다행이 눈이 내리지않아 아주 편안하게 여행을 할수있어 좋았다 느즈막하게 네비양의 안내에 따라 도착하니 평일이라 주차장도 한.. 희,로,애,락 2012.12.22
건강검진을 받고 나를 생각해본다 그제 저녁 밤부터 굶고 빼고 아침굶고 점심굶고 오후 2시경 미루고 미뤘던 건강 검진을 받았다 올해 대장 내시경 위 내시경 스노보드 타야하니 별도로 골밀도 검사CT까지 다 했다 차일 피일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지만 한해가 다 가는마당에 더는 미룰수없어 검진을 예약하고 금요일 하게.. 희,로,애,락 2012.11.30
드디어 기다리던 겨울 신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내가 겨울 을 즐기게 된지 어~~언 7년 큰사위의 배려와 둘째사위의 지도로 스노우 보드를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넘어지고 자빠지고 무척 어려웠지만 3~4년 전부터 서서히 재미가 붙기 시작해 이제는 겨울이 기다려지게 되었다 몇년전에 너무 과욕을 부리다 손목이 부러져 본적이 있지만 .. 희,로,애,락 2012.11.27
얼굴 아침에 가게나오며 늘 대하는얼굴들 그리고 무심코 지나가는 얼굴들 수그리고 걷는사람 꼿꼿이 서서 걷는사람 발을 질질 끌다시피 걷는이 탕탕 스프링처럼 튀며걷는이 얼굴들도 참 다양하고 표정도 다양하고 걸음걸이도 참 제각각이다 하지만 잘났던지 못낫던지 밝은얼굴에 가벼운 발.. 희,로,애,락 2012.11.02
꼬깃 꼬깃 꾸겨놓았던 내 근력 운동방법 어제 사촌 동생이 입원해 있는 삼성 의료원에 문병을 다녀왔다 담배로 인한 편도암을 수술받아 입원했는데 무려 8시간 30분이나 수술을 했다고 해서 많이 걱정을 하고 갔는데 다행이 그리 수척하지않은모습에 안도되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데 항암치료 잘견뎌서 꼭 회복하길 바라며.. 희,로,애,락 2012.10.29
달라져가는 건강 나는 태어나 어려부터 약골소릴들으며 자랐다 자라면서도 그저 난 본래 뼈대가 약해 자책하며 평생을 그렇케 살아가야 되는줄만 알고 살았다 못된 습관으로 중2때 배운 담배를 40세넘어서야 끊었고 운동이라고는 담을쌓고 살았던 나 스트레스로 전신이 마비가 되고 혈뇨까지보며 병원에.. 희,로,애,락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