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내랑 문막까지 80k 자전거 라이딩 일요일 횡성 호숫길 2.3.4 구간 트래킹 하려다가 차질이 생겨 아내랑 둘이서 문막까지 라이딩 하기로 변경하고 아침을 준비하는동안 나가서 자전거 에어 점검하고 딱고 체인에 오일도 쳤다 간식과 중식을 준비해 내 배낭에 넣코 아내쌕엔 간단한 음료수를 넣코 바람막이를 걸치고 나선다 .. 희,로,애,락 2013.04.29
비가 촉촉하게내리는 목요일 아침에 햇님이 훤하게 비춰주더니 이제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다 하루 이틀건너 필요없는 비가 내려주니 누구에게도 득될게 없구 아마도 산불 걱정만 덜할듯 총알같이 빨리지나가는 하루하루 벌써 4월도 종착역에 왔고 벚꽃도 피었나 했더니 어느새 꽃잎은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했.. 희,로,애,락 2013.04.25
[스크랩] 일요일 아내대신 처음으로 큰딸과 라이딩 격주로 산과 라이딩을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어제부터 몸살이 났는지 심상치가 않타 아침에 일어나 개운하면 큰딸과 셋이서 함께 자전거 타기로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컨디션이 영 아니다 셋이서 타면 좋켔는데 할수없이 큰딸과 둘이서 탈수밖에 없는것 같다 큰딸도 토요일 .. 희,로,애,락 2013.04.22
아침마당 을 보다가 아침마당을 늘 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알찬 방송으로 유익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박범신 작가님 께서 오셔서 아버지는 희말라야 노새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기억을 되짚어주고 자식 교육관이나 삶에 대하여 참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다 20대 젊.. 희,로,애,락 2013.04.18
일요일 트래킹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튼을 열어 밖에 비가오나 살폈다 어제 밤에 소리치며 내리는 비가 그친것 같다 작업이 있어 서둘러 씻은후 가게에 나와 이것 저것 챙겨 준비를하고 기다리는데 기공이 안온다 8시가 돼서 전화를 했더니 비가내린다고 안오고 있다 여기 비가 그리 내리지않으니 어서 .. 희,로,애,락 2013.04.15
머리는 채우고 마음은 비워라 헤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것들이란 책을 읽다가 가슴에 와닫는 구절이 있었다 머리는 채울수록 좋쿠 마음은 비울수록 좋타라는구절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바쁘다는 핑게일진 몰라도 자신을 돌아보지못하고 머리도 채우지못하며 마음을 채우려고 하는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나.. 희,로,애,락 2013.04.13
주말에 동해로 아들네 집 나들이 아름다운 봄날 눈발이 흩날리는데 토요일 일찌감치 가게문닫고 동해로 향했다 아내는 친구 결혼식 참석차 동해로 가서 떨어지기로 하고 나는 오후 3시경 출발을 했다 아들이 동해에 자리잡은지 어느덧 4년이 다됐지만 그렇케 자주 가지는 못한것 같다 마음에는 자주갈것 같았는데 막상 .. 희,로,애,락 2013.04.08
빠르게 가는 세월 정말 요즘 처럼 세월이 빠르게 간다고 느끼는건 비단 나만 생각하는걸까! 다름사람들도 그렇케 느끼는걸까! 여직껏 삶을 부지런하게 살다보니 뭐가 뭔지 모르게 그저 앞만 보구 달려오느라고 옆도 안보고 살았던 것 같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나의 삶도 아이러니 하다 나이가 청춘.. 희,로,애,락 2013.04.04
주말에 횡성호 호숫길 5구간 6구간 트레킹 이번 주말엔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고 큰딸한테 밀 연락을 하고 먹을 준비하여 아내랑 셋이서 횡성호 호숫길 총구간 27k중에 안가본 6구간 7.5 k 를 걷기로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한다 여기서 부터 걸으면 딱 좋켔는데 아내가 도로를 걷는건 위험하다고 반대를 한다 .. 희,로,애,락 2013.04.01
이제 내마음에도 봄이 추웠지만 아름다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 내마음에도 봄이 찾아오나 보다 어디론가 튀고싶은마음이 생기고 괜스례 기운이 솟고 에너지가 넘쳐난다 아마도 꾸준하게 축적해온 에너지가 발휘되는듯! 그동안 겨울내 즐겼던 스노우 보드 깨끝하게 왁스먹여 보관하고 두바퀴에 몸을 실어 자연.. 희,로,애,락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