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사업 하면서 무수히 많은 일들을 격으며 여기까지 왔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물건 내려 놓코 돈을 안줘도 가져오면 절도가 되니 그냥 떼이고 계약금만 받고 공사 마무리 해 주고 났더니 돈 떼어먹고 아예 한푼도 못 받았고 도망간 업자도 있고 수도 없이 불러제키는 진상 손님에 다른가게 작업 한것 모르고 손댔다가 트러블 진 현장도 있었고 참 사업이란 골치 아프다 하지만 오래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아예 외상 거래 안한다고 써 붙혀놓코 사업 한 이후에는 단 한껀도 그런 불미스러운 일을 겪지 않았다 그리고 가려서 한다고 하면 어패가 있겠지만 많이 가리는 편 이다 공사 들어온다고 무턱 대고 다 하지는 않케 되었다 나이가 들고서는 더 가리게 된다 나를 알고 찾아 오시는분 소개로 오시는 분 들은 어쩔수 없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