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여름휴가-1)

올해 여름 휴가는 부산으로 결정 하고 큰사위와 큰딸 아내와 넷이서 떠났다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태풍 카눈이 올라오는중이라 조금 걱정은 했는데 가는 도중에 비가 간간히 내리긴 했지만 언양까지 괜찮았다 부산까지 가면 저녁시간이 늦을것 같아 언양에 유명한 기와집 불고기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정말 유명세 많큼 맛있고 친절하고 좋은 음식점 이라고 생각 합니다  

비는 내리는데 정원도 아름답고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좌측이 입구이고 우측이 출구 이며 안에 들어가니 주차장이 제법 넓게 있었습니다 

나오면서 담아본 모습

해운대 한화 리조트에 도착을 하고 27층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비는 내리지만 바람이 그리 강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걱정이 되어 일찍 일어나 아래로  내려다 보니 파도가 치며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며 창문이 흔들리더라구요 작은 갈매기 한마리가 날아 올랐다가 땅에 곤두박질 지치더니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아마도 아파트 골바람을 몰랐나 봅니다 모두 고층 빌딩이다 보니 바람이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획시나 해서 내려가 밖에 나갔더니 날라 가겠더라구요 

조식을 먹고 11시경에 나와서 여행을 시작 하는데 바람은 강하게 불었지만 크게 방해 할정도는 아니었어요 점심은 일광해변에 미천 이라는 식당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도착하니  바람은 좀 불었지만 차차 좋아지고 있었습니다.식당도 모두 메모해서 스케줄 표를 만들어 갔어요

가자미 찌개가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 일부러 찾아 왔어요

일광해변 바라보며 식당에 자리를 잡고 

가자미 찌개 2인분과 갈치구이 2인분을 주문 했는데 

깔끔하게 밑반찬이 나오고 

맛있게 먹고 밑반찬 도 더 먹었습니다 

메인 메뉴도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유명인들이 이렇케 많이 다녀가서 싸인을 액자로 만들어 걸어놓았는데 정말 많아었어요 김종민 과송지효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 왔네요 

식당도 깔끔하고 좋아요

점심을 먹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하기전에 일광해변 

영도에 흰여울 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때는 바람이 잦아 들어 좋았습니다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골목으로 바다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경사가 가파른 엣날 마을이 있어요

바다로 내려와 바다쪽을 먼저 걷고 다시 마을로 올라 가려고 합니다 아내와 즐겁게 사진도 찍고 

비도 안내리고 영행하기 정말 좋았어요 

간간히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걷노라니 정말 좋터군요 

뒤쪽을 한번 돌아보고 

중간에 화장실도 있어 편리합니다 아래도 있고 위에도 화장실이 군데 군데 있어요

큰딸과 아내가 앞서가고 사위와 저는 뒤에서 갑니다 

터널을 보고 다시 계단으로 마을로 올라갈겁니다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해안 터널이 있습니다 

저끝에서 유투버들이 사진 찍고 그러더라구요  젊은 친구들은 누가 있거나 말거나 별 포즈를 취하며 찍는데 우리는 쑥스러워서 그렇케 못찍겠어요 ㅎㅎ

마을로 올라가면서 담아본 풍경

올라와서 이렇케 높은데서 바라보니 또 다른 풍경이 보이더라구요

아내랑 둘이 한컷 담고 

작은 카페로 들어가 봅니다 

밖에서 본 카페 모습

예전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를 만들었어요

셀카 찍는 카메라 같은게 있어 찍어 봅니다 

주문을 하고 야외로 나가 봅니다 

카페 주변 풍경 

흰여울 마을 안내도 

좁다란 골목길로 오고 가고 하면서 구경을 합니다 

위로 올라 와서 구경 하며 내려 옵니다 내려오다가 비티지 가게가 있어 신발과 청바지 한장 구매 했어요 

흰여울 마을을 내려와 저녁은 지인과 만나 밀레니엄 횟집에서 회를 먹기로 했어요 

1층 합천 상회에서 농어와 광어를 고르고 

5층에 밀레니엄 횟집에서 셋팅해서 회를 먹습니다 

회를 맛나게 먹고 나와 야경에 광안대교를 보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계단에 앉아 한참을 구경했지요 

역시 광안리 야경은 소문 많큼이나 아름다웠어요 

야경은 정말 아름답고 멋졌어요 

그리고 더베이 101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해운대 아경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해운대 하면 높은 빌딩의조명이죠 

한참을 구경하며 션하게 아이스 크림 먹고 대리 불러 영도에 우리가 묵을 숙소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