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군위여행 (화산산성 풍차 전망대)

촌 님 2023. 6. 27. 07:57

꼬불꼬불 산길을 8.5k 올라가야 하는데 운전이 서툰 사람들은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는 일찍 서둘러 올라갔더니 차량 2대만 만났는데 피할수 있는곳에서 만났습니다 올라가 보면 정말 아름답고 멋진곳 입니다 .예전에 화전민들이 살았던 마을이 지금은 이렇케 변모하고 카페나 펜션도 들어서고 있었어요. 인근에 화산산성과 하늘전망대가 있는데 우리는 풍차 전망대만 보고 내려 왔습니다 .

군위댐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이렇케 포토죤을 만들어 놓아 아내도 한장 담아 보았어요.

높고 푸른 하늘이 정말 아름답고 시야가 탁 트이니 정말 멋지더군요 

좌측으로 올라와 우측으로 내려 가는데 정말 경사도 강하고 외통 길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 높은곳에 캠핑장도 있더라구요 정말 시원할것 같아 보였습니다 .

여기도 일찍 왔더니 사람들이 없어 좋았어요 

관광해설사 사무실이 풍차전망대더라구요 .

높은데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댐이 보이는 이곳에서 다들 사진을 찍고 그러기 에 우리도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젊은이들 주로 다니는 여행지 따라쟁이 했는데 정말 멋지고 좋은 여행이 되더라구요.

맞은편에 이렇케 캠핑장이 있어요.

풍차 전망대가 참 아름답고 예뻐요 여기 카페 하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런데 내려오다 보니 카페가 아래에 있긴 있더라구요.

이쪽으로 올라 왔는데 주차장도 없어요 우리밖에 없어 출입구 앞에 주차를 하고 구경을 했습니다.주차장이 있는데 그냥 공터 같은데 개인소유 인지 줄로 막아 놓았더라구요.

나가는곳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외통길 이거든요.

화산산성 풍차 전망대 오르긴 쉽지 않치만 정말 풍경이 아름답고 너무 멋진곳 입니다 초심자는 새벽에 일찍 가던가 아니면 운전 조심해야 합니다 외통길 에서 차를 만나며 정말 난감하거든요 내려올때도 엔진 브레이크 이용해야 해요 브레이크만 이용하다보면 큰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아내랑 여행 자주 다니며 나누는 대화가 정말 행복하게 만들고 너무 좋은것 같다 집에서 생활하며 느끼지 못하는 감정과 묘한 매력이 주는 여행의 묘미는 내게 정말 큰 힘이 된다 예전에 산에 다니며 자전거 타며 겨울스포츠 스노우 보드에 빠져 나 혼자 즐기곤 했지만 이제는 아내랑 둘이 이렇케 여행 다니는게 좋타! 아내랑 둘이 무인 호텔도 가고 맛집 찾아 맛난 음식도 먹고 젊은들이 즐기는 곳 찾아 여행하는 묘미가 늘 새롭다 돌아오자 마자 또 가고 싶어지는 여행 그게 여행의 매력인것 같다 항상 긍적적으로 만드는 여행 그동안 정말 죽기 살기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아내랑 둘이  우리나라 금수강산 구석 구석 찾아 다니며 즐겁게 멋진 여행을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