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

70대 초딩 동창회 여행 1년에 한번씩 봄에 하는데 올 봄에 당일치기로 다녀 왔는데 그때 보니 친구들이 너무 늙고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고 하나 둘씩 먼저 떠나는 친구들도 있어 아쉬움에 가을에 한번 더 동창회를 하기로 하고 1박 2일로 준비를 하고 비교적 건강한 내가 운전하고 가이드 하며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한곳이 삼척여행 솔비치 삼척으로 가기 전에 토요일 12시 모두 모여 횡성 막국수 맛집 메밀나루애 식당에서 감자 옹심이랑 국내산 돼지 고기 편육으로 요기를 하고 천천히 출발 하기로 하고 화기 애애하게 맛난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눕니다 앉기만 하면 수다 삼매경인 친구들 보면 정말 즐겁습니다 그 순간 많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나이도 잊게 만들지요 ㅎㅎ 식사후 오후 1시경에 출발을 해서 가는 도중에 휴..

딸래미가 작은 공방에서 출발해 이제 좀더 큰 공방을 만들고 수업을 하며 발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코 애쓰는 모습에 뭘 조금이라도 힘이 돼주고 싶어 이것 저것 챙겨 가며 거의 손수 만들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저 조금 도와준것 뿐인데 이렇케 멋지게 오픈 준비를 해 가는걸 보니 아빠로서 정말 뿌듯하다 딸래미 셋 키워가며 워킹 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 스럽고 어제 밤늦게까지 전기 작업 모두 마무리 하고 이제 완료 됐습니다 출장 수업도 나가고 목공예품 지도 옻칠공예 호두파이 쿠키에 손재주도 좋치만 미리미리 자격증도 다 습득하고 부지런한 우리 딸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길 바랄뿐 입니다 요즈음 너무 바빠 밤 늦게까지 준비하고 수강생들을 맞이 합니다 앞치마 까지 준비하고 수강생들이 수업을 할수있게 최선을..

추석 연휴에 아내와 큰딸과 외손녀 랑 충주 비내섬 여행 ( 양산은 무료대여)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을 보며 비내섬으로 들어가 봅니다 군데 군데 쓰레기가 쌓여 있어 의심이 가지만 아름다운 억새 갈대밭 사이로 걸어 봅니다 애들은 이런데 안좋아 하지만 그래도 잘 따라 걸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파란 하늘에 멋진 뭉게구름도 보면서 이모랑 이야기를 나누며 걷습니다 억새풀도 멋지고 구름도 멋지고 자갈이 박힌 흙길을 걸어 가는데 기분 좋았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표지판이 보입니다 아내 사진도 한장 담고 외손녀랑 아내의 뒷모습도 담으며 잠시 포토죤에서 쉬기도 하면서 푸른 숲길을 걷습니다 억새풀이 키 많큼 자랐습니다 이것도 아직 있네요 그네 포토죤 찾아 갑니다 내가 뒤에 있는줄 알고 돌아서 줍니다 ㅎㅎ 장마통에..

횡성 안흥 찐빵 축제가 횡성 한우 축제에 이어 곧바로 시작 합니다 모락 모락 찐빵마을에서 찐빵 만들기 체헙도 하시고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 축제 입니다 축제장 가기전에 우리나라 최장 루지도 즐기실수 있어요 안흥 찐빵 마을로 넘어가는 전재에 있으니 루지 부터 즐기시고 넘어가셔서 축제를 즐기셔도 좋쿠요 축제를 즐기다가 오시면서 루지를 즐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 들응 새말 TG로 빠지시면 됩니다 대중 교통은 KTX로 횡성으로 오셔서 시내 버스나 택시로 횡성 읍내로 오셔서 횡성 만세공원 주차장에서 시내버스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

본격적으로 라이딩을 하다가 산행을 하며 7년간 라이딩을 멈췄었는데 7년만에 다시 MTB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해 봅니다 내가 한창 아내랑 라이딩 할때 자주 다니던 병지방 임도로 향하며 늘 쉬던 솔고개에서 잠시 멈추고 물 한모금 섭취하고 다시 달리려구요 한참을 달려 산뒷골과 의 갈림길에서 표지판을 담아봅니다 우측으로 는 MTB라이딩 을 할수 있는 임도가 있구요 어답산을 오를수 있는 등산 코스도 있습니다 어답산 은 작은 산 이지만 제법 경사도도 있구 암이 적 당이 있구 아기자기하게 좋습니다 횡성온천 쪽으로 올라 산뒷골로 하산 하는게 편 하고 좋은데 산뒷골로 오르면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셀카 한방 담아 봅니다 저는 병지방 임도를 가기 위하여 대각정사 삼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콧구멍 다리가 여기도 있어요 물이 참..

드디어 횡성 한우 축제를 합니다 추석이 지나고 곧바로 10월 6일 (금)~10(화) 까지 진행 되구요 이번에는 축제를 강변이 아니고 종합 운동장 외곽에서 진행 합니다 축제장이 분주해서 조용한걸 좋아하시는분은 시내 한우식당에서 드셔도 좋쿠요 축제장에서 고기 굽고 맛있게 요리 하는 곳이 많으니 축제를 즐기시며 온가족이 함께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횡성한우 우리나라에서 오래기간 1등 한우로 자리메김한 횡성한우 맛에 반할만 합니다. 한우 축제장 안내도 대중교통으로 오셔도 셔틀버스가 많이 다니고 있으니 꼭 축제장 가까이 차를 가지고 가시지 않아도 됩니다 축제기간동안 횡성 읍내 아무곳에서 셔틀 타셔도 되구요 강변에 주차장을 많이 마련 하고 손님맞이 를 준비 중 이오니 오셔서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살다 보니 자상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지금도 자주 듣는편이다 자식들이 부탁하면 거절 없이 단번에 달려 가고 집에서도 시키기 보다 내가 알아서 하고 미리미리 뭐든지 챙기다 보니 습관이 됐고 내 손길이 필요하다면 달려가 주고 하기때문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아침에 빗방울은 떨어지는데 딸래미 공방 OPEN 하는데 필요한 칸막이 두개를 옮겨야 하는데 사위를 기다리다 보니 빨리 안와서 나 혼자 가게에서 부터 메고 두개를 모두 옮긴 다음에 사위가 도착을 했다 나는 뭐든지 할일이 생기면 바로 바로 처리해야 하지 일을 두고 오래 기다리지 못한다 일 놔두고 기다리지 못하는건 아내나 나나 둘다 똑같다 남들 잘 도와 주다 보니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예전에 산악회에서 선자령으로 등산을 간 일이 있는데 아내 친구가 초입부..

보건소에서 가끔씩 불러서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 하는데 이번데 세번째 시간으로 영양관리 요리 교육이 있다고 꼭 참석해 달라고 해서 참석을 했는데 한시간 여 동안 요리를 만들었는데 재미 있었고 보람있었네요 집에서도 자주 설거지 하고 청소 하고 함께 하지만 남자들도 요즈음 퇴직하고 요리 배우는 사람들도 제법 많타고 들었는데 남자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집에서 설거지도 안 한다고 하더니 하는데 영 어설퍼 보였다 설거지도 어설퍼서 함께 요리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요즈음은 남자들도 이렇케 해야 하고 설거지도 잘 거들어 줘야 한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잘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다 보니 이미 좀 익숙해서인지 1등으로 만들었는데 영양사 님 께서 잘 만드셨네요 하면서 사진을 찍어 주셨다 강된장 쌈밥을 만들었는데 된장의 간 으로..

횡성군 청일면 에서 더덕 축제가 열립니다 9월 15일((금)~17일(일)까지 인데 횡성 호숫길 도 걸어보시고 청일면에서 주최하는 더덕축제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호숙길 걷고 갑천면 소재지 지나 청일면 축제장까지 10분이면 충분 합니다 횡성 한우도 맛 보시고 더덕축제도 즐기시면 일석 이조 로 함께 즐기실수 있습니다 푸르고 높은 가을 하늘아래서 펴쳐지는 더덕 축제장에서 더덕 향에 취해 보시면 어떨까요 공연도 보시고 즐기시며 체험도 즐겨보시고 줄길 꺼리도 많은 더덕 축제 포토죤도 많쿠요 꽃밭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은 더덕 축제 시식도 하시고 더덕요리 도 즐겨보시고 요리 체험도 하고 많은걸 즐기기에 최적인 횡성 더덕 축제 가을에는 여기저기 축제가 많습니다 축제장 찾아 다니며 즐거..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내랑 둘이 12,000보 뚝방길 을 걷고 오후에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답답해서 오랫만에 자전거를 딱고 기름칠도 좀 하고 에어도 점검하고 라이딩 채비를 해서 나섰다 자전거를 오래 타다가 사위한테 물려줬는데 이제 로드 자전거 탄다고 MTB자전거를 다시 내게 반납을 했다 아내랑 둘이 타려고 했는데 아내는 친구와 의 약속이 있어 나 홀로 몇년만에 라이딩에 나섰는데 볼에 스치는 강 바람 이 정말 너무 좋았다 들판에 벼 들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잠자리가 날며 푸른 가을 하늘도 올려다 보고 정말 신나게 달려 봅니다 자전거 길을 달리다 보니 강에서 노는 아이들이 정겨워 보이고 모처럼 채비를 갖춰 자전거 타는데 기어 넣는것도 어설프고 궁디도 아프지만 기분은 서울 까지라고 달릴것만 같고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