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강릉으로의 가족 나들이 2

촌 님 2020. 3. 29. 09:41


아침에 일어나 삼척해변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솔비치 정문에서 좌측으로 가면 삼척 해수욕장 우측으로 가면 추암해변입니다

솔비치 뒷편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고 아쿠아 운영할때는 물놀이 즐기면서 바다를 볼수있어 늘 만원사례지요




저녁애 늦게 도착해서 식사 준비중에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



식사를 하며 이슬이도 한잔하고 화기애애하게 즐깁니다

족발에 매운 닭발 오징어부치기가 안주였으며 즐거운 담소가 더욱 즐겁게 만들었지요  



저는 먼저 먹고 편하게 놀으라고 빠져 줍니다

손주들이랑 놀았어요 ㅎㅎ



막내도 누나가 안아주고



사전진해변에 곳 이라는 카페인데 아들이 추천해서 간곳인데 너무 아름답고 좋았어요

특히 빵맛이 짱이였지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기다렸다가 누가 나가면 자리 잡아야 합니다



큰딸과 손주 형곤이



2층과 옥상으로 오르는 사람들



옥상에 저게 유명한겁니다

저기서 사진을 담으면 하늘이 아주 멋져요



처음이라 잘못 담았는데 한계단 내려와 찍던가 계단 끝에 서야 합니다



고등학생인 외손주 성현이 입니다








큰딸래미도 한컷 담구요






어느새 작은 딸래미도 올라왔어요








작은딸과 아빠(저)



둘째딸과 아들




둘째 손녀 민서



아이들도 빵먹으며 엄청 좋아했습니다



할머니등에 엎힌 승현이



바다를 보면 즐거워 하는 손녀들



할아버지 무릅에는 큰손자 도연이



외손주 성현이가 서현이 챙겨줍니다





큰딸과 아들 성현이



여기는 하조대에 있는 맛집이랍니다

돌솥밥정식 먹었는데 바닷가에 왔다고 꼭 회먹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렇케 잘나오는데 맛이 일품이더군요




밥 푸고 누룽지에 부어서 먹으라고 누룽지물을 따로 줍니다




전국민 거리두기로 가많이 있으라고 했지만 오래지속되어 답답해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하고 손 자주 씻으며 안전에 유념하며 바람좀 쐬고 왔네요

통일전망대 문 열면 속초 델피노로 또 나들이 가기로 약속 했지요

아빠 해파랑길 750k 완주 마치는날을 기념하며 온가족이 또 모여서 즐기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끈기와 지구력으로 완주하는 아빠를 기념하기 위하여 약속했다니 고맙고 감사할뿐이지요

손녀딸이 할아버지가 존경스럽다고  자랑하네요 ㅎㅎ

완주날을 기다려 봅니다 딱 한번남았는데 그놈의 코로나19가 훼방을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