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삼척으로의 가족 나들이 1 (솔비치,추암)

촌 님 2020. 3. 29. 09:37


아이들 삼남매가 준비해서 떠난 삼척 솔비치로의 1박2일 여행

저녁에 안돌아 다니고 숙소에서 맛난 음식 먹으며 삼남매와 돈독하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마스크 착용하고 추암으로 산책나가는중



바람은 제법 불었지만 바닷가 그정도는 기본이라 나가봅니다



뒤로 추암 해변이 보이고 솔비치에 만들어 놓은 표토존에서 한컷 담습니다



온가족이 모두 모여 가족사진 담는데 안보이는 인원은 숙소에 남아 설거지 하고 정리정돈 하고 우리는 나와서 산책 즐겼습니다



뒷편으로 해서 조금만 가면 추암 해변이지요

덱크길 위에는 이사부 공원이 있으며 거기에는 실버카페도 있습니다



추암 등대에 올라왔네요 한숨쉬며 단체사진 담아봅니다



촛대바위가 유명한데 금이 가서 불안해 보이는데 보수 했다고 하니 안전하겠지요

저모습 저대로 오래 오래 유지하길 기원해 봅니다



구름다리로 가기 위하여 내려오다 보면 이렇케 아름답고 멋진 바위들이 많아 기념사진 담아 보았네요



구름다리에서 내려다본 촛대바위와 해변 그리고 솔비치 모습



새로 생긴 구름다리 전국 어디나 구름다리 열풍이라 여기 저기 많이 생겼어요



둘째네 손녀 서현이 민서  년년생입니다

서현이 민서가 작년에 불루로드B코스 13.5k 걸었어요

검도도 잘 하고 대견스럽습니다

민서의 끈기와 지구력은 저를 닮았나 봅니다



구름다리랑 함께 담아본 모습



2020추암이라는 표시판 앞에서



둘쩨네 세자매



과자를 보여주니 갈매기가 날아오기 시작 합니다



눈치 빠른 갈매기 들이 멀리 있다가 눈치를 보고 있는지 과자봉지 발견하고 여러마리가 날아오더라구요



이근 도랑에 오리도 땅에 떨어진것 먹으로고 참여 합니다 ㅎㅎ



오리가 나도 좀줘요 하고 따라 다녀요




많이 모여서 눈치 보는놈에 바닥에서 줄서기 하는것 같아요



(


아이들과 함께 해변에서 과자주며 갈매기들과 놀으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갈매기랑 노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아직 갈매기가 무서운 막내는 할머니랑 그네의자 타고



서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막내 오르막이라 업어줬어요




큰딸 작은딸 두자매



할아버지 할머니랑 막내 하현이



신발 자랑 아니구 구름다리 밑에가 뚤려있어 그거 기념 사진



둘째 딸과 민서



둘째딸과 막내 하현이



할아버지 등에 엎혀 좋탑니다 ㅎㅎ



땅에 떨어진 과자 줘먹는 오리들



과자를 높이 날리는 서현이

갈매기는 땅에 떨어진건 안먹더라구요 그건 오리차지가 됩니다




객실에 여장을 풀고 발코니에 나가서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잔잔하게 물결치며 들어오는 파도가 조명과 함께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거리두기로 인하여 아쿠아는 운영을 안합니다

그건 잘한것 같아요 나가 다니는 사람없이 숙소에서 다들 놀고 먹고 즐기더라구요



우리가족 막내 승현이 이제 백일 지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태어나 첫나들이 함께 했는데

쇼파에 뉘어놓으니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함박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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