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지인들과 부부동반 해서 네팀 8명이 스타렉스 랜트 카 빌리고 호텔과 소노변산 리조트를 예약해서 내가 운전 하고 여행을 떠났다 하동삼성궁을 먼저 가려고 했는데 네비 입력 착오로 오후에 오려고 했던 술상마을이라는 곳에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술상마을이라고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전어가 가을 제철이라 전어회와 구이를 먹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먼저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데 평일이라 사전에 전화드렸더니 그냥 오셔도 되겠다고 해서 방문 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마을 어부들이 잡아 온 전어로 오로지 구이와 회만 떠 주시고 상추나 주류 나머지는 인근 재성상회에서 구입을 하면 됩니다 다들 친절 하시고 너무 좋은신 분들이라 더 좋았어요 푸근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정말 환상의 전어를 먹을수 있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