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심심한 하루 내가 걸은 해파랑길 다시보기 요즈음 코로나 19때문에 하루하루가 모두에게 힘든 나날들이고 매일 보는 뉴스는 확진자 몇명 늘었나로 시작한다 정치인들은 네탓 내탓 하고 공방이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들의 말에 익숙해 있다 찍을때 잘 봐두고 평소에 소신이나 언행 행동을 보고 잘 찍으면 된다 아침에 시원하게 웃통 벗고 운동을 하니 정말 개운하고 상쾌하다 역시 나의 삶 중에 제일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다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거나 못하게 되면 정말 왠지 서운하고 섭섭하고 뭔가 찝집한건 아마도 오랫동안 내가 해온 습관이기도 하겠지만 내 결심이기도 하다 어제 아내가 한마디 해준다 당신 태어나길 약골로 태어났는데 그렇케 운동 열심히 하더니 근육이 제법 보기 좋아요 라고 ㅎㅎ 고마워요 당신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