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7차탐방 36,37코스 3 (정동진,안인,오독떼기전수관) 24.4k

7차탐방 강릉구간 36,37코스-3 (정동진,안인,오독떼기전수관 24.4k)

 

 

여기서 모래사구쪽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모래사구에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걷기 좋았어요

 

 

 

여기서도 제대로 안보구 걷다가 모래사구  한바퀴 돌고 찾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되돌아 오지 않아도 되는건게 걷다보면 시행착오도 많습니다 ㅎㅎ

 

 

 

좌측에 골프장쪽으로 가야 합니다

이정목 밑에 표시가 되어 있어요

 

 

 

이렇케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나타나지요

 

 

 

숲을 빠져 나와 골프장 정문을 지나 아스팔트를 걷습니다

 

 

 

여기도 리본이 한참 안보입니다  파란 물탱크 지나갑니다

 

 

 

전봇대 표시 보구 좌회전으로 접어듭니다

 

 

 

소나무 숲이 나타나고

 

 

 

리본찾아 걷습니다

 

 

 

시골에 우사도 지나가고

 

 

 

빨간 표시따라 마을로 내려갑니다

 

 

 

질러가도 되지만 연꽃이 없어도 지시대로 연밭을 들어갔다 나옵니다 ㅎㅎ

절대 트릭을 싫으니까 고지곧대로 걸어야지요

 

 

 

연밭에서 좌회전해서 공장 옆으로 지나갑니다

 

 

 

철길을 건너구요

 

 

 

여기서 좌측길로 가야 합니다 모르고 직진할수 있게더라구요

 

 

 

여기서 우회전 해서 숲길을 걷습니다

 

 

 

한없이 걸어야 하는 숲길입니다

 

 

 

큰도로를 내려다 보는데 여기 어딘지 감이 안옵니다

 

 

 

 

 

 

잠시 마을길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합니다

 

 

 

여기서 직진해서 큰 저수지를 보고 길따라갑니다

 

 

 

정감이 마을 지나 갑니다 정감이저수지라고 써있네요

 

 

정감이 저수지도 제법 커보입니다

 

저수지 뚝길을 따라 걸어서

 

 

해파랑길은 빨간게 올라가는거 파란게 내려가는건데 이렇케 바위길 안내가 두개가 같이 붙어있네요

 

 

 

여기서 부터는 학산마을까지 산만 타야 합니다

 

 

 

정감이 마을 등산로 참 길더군요

 

 

 

언별리라는 이정표가 보고 걸으며 리본을 봅니다

어떤분이 잘못들어 마을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셨다구 하시더라구요

 

 

 

아무도 없는 길 산길을 말없이 홀로 생각하며 걷습니다

 

 

 

수많은 발걸음 한보 한보가 많은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해파랑길 걸으며 특히 나비야라는 리본이 제일 반가웠습니다

 

 

 

언별리 이정표가 보입니다

 

 

 

여기서도 직진입니다

 

 

 

여기 내려가서 다시 직진입니다

 

 

 

 

 

 

 

바위에 표시가 있어요

 

 

 

여기도 바위길 표시가 두개 같이 있네요

 

 

 

큰 저수지 앞으로 내려갑니다

 

 

 

다온것 같아도 한참을 찾아갑니다

 

 

 

 

큰길 횡단 보도 건너서 뒤로 갑니다

 

 

 

오독떼기 전수관 인증대 여기 있습니다

 

 

 

인증샷 담고 79세 되신 어르신만나 함께 택시타고 KTX 역으로 갔습니다

어르신은 한코스씩 걷는데 잘못 찾아 한참 많이 걸으셨다고 하시더군요

 

 

 

7차 탐방 84.4k/567.1k  21일소요 경비 187,900원/1,770,290원 맹방(덕산)해변~오독떼기전수관 까지 32코스~37코스 완료했습니다

이어서 바로 8차 9차 해서 얼른 마무리 하고 싶은데 코로나 19 상황 봐가며 진행하려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이제 끝이 보입니다 두번 다녀오면 장도의 해파랑길 완주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