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

영월 주천면 다하누본가에서 맛본 한우 갈비살과 토시살 가격이 착하고 맛이 일품입니다 제천 금성에 청풍한우와 비슷한 가격대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내랑 둘이서 두팩 먹고 냉면 시켜 먹으니 더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구요 주천에 가면 많은데 비교적 깨끝해 보여서 이집으로 들어갔는데 청결하고 써비스도 좋코 정말 좋았습니다 비용은 97,000원 나왔으니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정말 제가 자주 가는 최고의 맛집입니다 영덕군 축산면 경정 3리 김서방 대게수산 민박도 아주 깨끝하고 대게철엔 대게 먹으로 물가자미 철 에는 물가자미 먹으러 가는 제 최애 맛집입니다 정이 넘치고 정말 인간미가 가득한 한국관관공사 맛집 책자와 한국인의 밥상에 나오신 최고의 맛집아지요 배도 가지고 게신대 요즈음 오징어가 잘 잡힌다고 연락이 와서 오징어 2B주문했습니다 미역도 좋쿠 벌써 몇년째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가서 민박 까지 하고 해파랑길 21코스 걷기도 하면 정말 짱입니다 해파랑길 전구간 중에 최고 아름다운 코스구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써비스로 주신 물미역과 물가지미회무침 여기 미역철에 가면 물미역이 정말 그냥 먹어도 아삭아삭 하고 좋터라구요 대게 맛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좋아요 예전에 강구로 죽변으로..

여수 짱구네 간장 계장 맛집 여수에 도착 하자 마자 찾아간 맛집 자그만 식당이지만 맛집에서 간장계장과 양념계장 두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간이 딱 맞고 아이들과 먹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양녀계장이 도좋은데 나머지 가족 들은 간장계장이 좋태요 간장계장 식사후 유명하다는 여수당으로 우리도 줄서서 ㅎㅎ 여수 앰블호텔에서 숙박 하고 양식 정식을 먹어보았어요 스프도 맛나고 디져트도 맛나고 전복 구이하고 스테이크도 맛있고 살살 녹더라구요 이틋날 앰블에서 소개한 유명 횟집에서 전복회 멍게도 상큼하고 향이 좋아요 여수의 기본 돌산 갓김치 드디어 메인 참돔이 들어왔습니다 쥑여주더라구요 매운탕도 강원도 사람 입맛에도 딱 이댁 사장님이 금오도 출신이어서 금오도 낚시 오실때 드리시면 펜션 낚..

백반기행 보고 찾아간 양평 쌈짓골 도착해보니 주인장 께서 삼겹살을 굽고 게신다 야채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이렇케 싸먹기 좋케 나오고 정말 먹기좋케 구어 잘라서 이렇케 식지 말라고 두꺼운 용기에 담아서 가져다 주시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절대 손님을 받지 않아 배짱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고 고기 굽는데 시간이 걸리고 자리도 그렇코 야채도 엄청 나오기 때문에 직접 보니까 이해가 간다 친구들과 찾아간 맛집 맛은 과연 어떨까! 야채도 푸짐하고 맛있고 정말 멀리 횡성에서 찾아갔지만 후회 하지 않을 맛이고 다시 찾을 맛집이었다 반찬 하나 하나 야채 까지 어쩜 그렇케 맛이 있는지 푸짐하고 맛있고 보람있는 하루였고 행복했다 어떤 사람을 잘 굽기도 하지만 육즙이 살아있게 이렇케 맛나게 굽기란 쉬운게 아닌데 경험에 의하여..

해파랑길 걸을때 아내랑 사위가 마중와서 들렸던 물치항 갑수 을수네 횟집 제비뽑기로 장소가 자주 바뀌지만 갑수 을수네 정말 좋았습니다 미스 강원에 나가셨던 주인장님 정말 친절하고 아주 좋았어요 신선한 회와 매운탕 아주 맛있는집입니다 해파랑길 걷고 와서 마주하는 회 정말 꿀맛 같았어요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갑수 을수네 여 사장님 인상부터 좋으시잖아요 웃음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속초 오징어 난전에서 오징어 철에 찾은 오징어 난전 언제 먹어도 맛있는 오징어 현지에서 먹으니 정말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이렇케 좌판에서 먹는데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게 되더라구요 왜 이렇케 오징어가 달게 느껴지는지 진짜 다시 가고싶은곳입니다 속초가면 자주 들르는 오징어 난전 짱 입니다 영랑호 한바퀴 돌고 오징어 난전으로 가면 딱 입니다 ..

아내랑 휴휴암에 들렸다가 찾은 맛집 동해 막국수 가격도 저렴하고 먹기 바빠 편육만 담았지만 막국수도 진짜 맛 있었습니다 넓은 홀이 깨끝해서 좋았고 편육도 정말 야들 야들 하고 아주 맛이 일품 이었어요

단양에 가면 자주 들려서 먹는 원조 맛집 단양하면 마늘 요리가 유명한데 대산원조 마늘 순대 이집에 제일 맛있는것 같다 재래시장에 있는데 강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와 시장으로 들어가다 좌측에 있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만 매번 똑같은 맛에 반한 대산 순대국밥 식사후 들른 단양의 구름위에 산책 이라는 커피숍 패러그라이딩장 가는 쪽이 있고 올라가다가 좌측으로 빠지면 있는 조망이 정말 아름다운 카페 패러그라딩 나는 모습을 보며 커피 한잔 마시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시그니쳐 메뉴 여기서 한참 놀다 왔는데 주인님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보기드문 가족이라며 참 좋네요 라고 해주시더군요 뷰 가 정말 짱입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멋진곳 구름위에 산책

여행 다니며 맛집을 찾아 다니는것도 요즈음 신 풍속이 된것 같다 우리도 젊은이들처럼 카페도 자주 찾아가고 맛집도 찾아다니는 중인데 원주에 청와대 본점과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은 일요일 휴무이고 2호점은 판부면 매봉사거리 우측에 있는데 일요일도 영업을 하기때문에 2호점으로 찾아갔다 일요일날 모처럼 산행 하려고 했는데 비가 주척 거려 집에 대청소 하고 시간이 여유가 있어 아버님댁에 반찬좀 해다드리고 아내랑 자유시장 중앙시장 2층 미로시장 들렸다가 내 맛집 리스트에 있는 청와대 2호점을 방문 했다 듣던 대로 소문대로 대통령 돈까스가 정말 크고 맛있었다 아내랑 둘이 하나는 돈까스 하나는 초계국수를 시켰는데 아내는 초계국수가 처음이고 나는 곤지암 초계닭 유명 맛집에서 몇번 먹어본 경험이 있어 그 맛을 알기에 두가..

토요일 아침 자주 보는KBS 아침방송 황금연못 나이가 들어 그런가 방송을 보면서 눈물이 난다 효 란 참 어렵고 힘들지만 당연히 해야 하고 꼭 해야만 하는 덕목 하지만 그건 말처럼 쉽지 않은게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맏이로 막내딸인 아내와 일찍 결혼해 슬하에 딸 2 아들 1 삼남매를 두었는데 내 자식들은 정말 잘 하고 있고 잘들 살고 있어 아무 걱정이 없다 33세에 가정을 이끌고 인천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조부모님이 게셔서 나이들어 다시 돌아오면 힘들것 같아 비교적 젊을때 고향에 내려왔지만 일찍 결혼해서 이미 삼남매를 둔 가장으로서 살기가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럴때 아내는 내게 잔소리 한번 안하고 사기 꺽는 말 조차 하지 않으며 조부모님을 12년간 함께 살며 모시었다 내가 바로된 직장을 잡지 못해 막노동..

https://tv.kakao.com/v/422912562 김유하 어린이 7세 정말 깜놀 입니다 처음에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시작 하자 졸리던 잠이 확 달아나고 특히 초딩부 김유하 어린이가 아!~~~엣날이여~~~ 하는데 정말 너무 잘 하고 앙증맞은 손으로 무릅을 치면서 박자를 맞추며 리듬을 타는데 너무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한창 보챌 어린아이가 저렇케 노래도 잘 부르고 말도 잘하는지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어떤 옛날을 생각하고 불렀냐고 물으니 그 어린 나이에 코로나 전 생활을 이야기 생각하고 불렀다고 할때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 왔어요 올 하트도 많이 나왔지만 우리나라에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많터군요 각자의 음색도 다르고 국민들께 감동을 주는 솜씨가 너무 너무 대단들 했어요 임영웅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