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190

손녀들 강원도 검도대회 참가

인제 원통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도 학생 검도대회참가 손녀들 전 서현 전 민서 원통체육관 입구 에서 몸 푸는 학생들 큰 손녀딸 서현 개인전 3위 단체전 2위 초단 심사까지 마치고 결과 대기중 검도는 태권도와 달라 심사가 까다롭고 단 심사가 어렵습니다 초등부 단체전 결승 언니 서현네 팀과 동생 민서팀이 결승전 에서 만나 겨뤘어요 그런데 언니팀은 바로 전에 경기를 치루고 오라와서 그런지 동생팀에 패 하고 말았습니다 개인전 서현이 좌측 대결 힘 겨루며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 순간이 많치만 순식간에 점수가 납니다 힘과 스피드 패기 모두 갖춘 선수가 이기게 되더군요 저랑 아내인 외할머니 까지 응원을 왔습니다 중간에 개회식을 했습니다 서현이 개인전 동생 민서팀들 화기 애애 하고 천진 난만한 아이들 이지만 경기장에서는..

가족 2022.07.11

손주들과 사진 찍기

손주 손녀 들과 사진을 찍고 싶어 오랫만에 원주 황골 사진정원 이라는 카페를 갔는데 아이들 까지 꼭 음료를 먹어야 해서 비용은 제법 들더군요 하지만 넓은 땅 에 포토죤을 만들어 놓았으니 감내 해야 겠지요 큰손주는 대학생 막내 손주는 4살 우리 둘이 델꼬 다녔으면 많이 힘들텐데 다행이 딸과 며느리가 함께 여서 그나마 통제가 됐습니다 날이 흐린날 가면 좋을것 같아요 볕은 강하지 역광은 많치 오후 4시에 갔는데 사진찍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손주 손녀들 다 데리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포토죤은 많이 만드어 놓아 좋았어요 7개월차 동갑내기 손주 손녀 큰 손주 와 외할머니 제일 먼저 키워준 외손주 유성현 지금 대학 1학년 입니다 둘째네 외손녀 서현 민서 하현 사진 찍는데 떼 쓰고 안 오고 힘듭니다 ㅎㅎ 그래도 어찌..

가족 2022.06.27

병지방 계곡 (손주 손녀들 데리고 천렵)

일요일 아침 05시 기상 늘 습관이 되어 자동 기상 하여 옥상에 청소 말끔하게 하고 계단과 외곽 청소에 거미줄 제거 까지 하고 나서 손주 손녀들과 놀아주기로 하고 손자 손녀들 데리고 마트에서 먹을꺼리 장만 하여 큰딸과 함께 병지방 산딧골 계곡으로 향했다 큰딸이 먼저 출발해서 멋진곳에 자리를 잡고 이렇케 천렵 을 즐겼다 요즘 말로 캠핑 예전말로 천렵 ㅎㅎ 물이 차가울줄 알고 물에 텀벙 들어가지 말랬는데 그리 차갑지 않아 좋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 했다 다슬기 잡고 이것 저것 신기한게 많은가 보다 작은 다슬기를 잡아 종이컵에 담아 놀고 파라솔 아래서 쉬기도 하고 아내도 파라솔 그늘에서 아이들 먹거리 준비해 주고 넘어지나 살펴 봅니다 막내 승연이는 아직 돌맹이 위를 잘 못 걷는데 그래도 따라 다니느라고 더딥니..

가족 2022.05.30

그루브 (맛집 탐방)

일요일 아침 밀린 대청소 말끔하게 끝내고 아버지 모시고 춘천 케이블카 타러가볼까 하다가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취소하고 김치찌개 끓여 아버지 가져다 드리고 함께 가시자고 했더니 금방 드셨다고 안 가신다고 해서 늦은 점심도 먹을겸 해서 아내랑 둘이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새말에 그루브라는 경양식 집으로 향했다 주말 인데 사람들이 없다 브레이크 타임 바로 전 이라 주인님께 물어보니 들어오시란다 잠시 앉아 메뉴판 기다리는중에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나는 쭈꾸미 덮밥 샐러드는 닭가슴살 샐러드 아내는 모짜렐라 치즈 돈까스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시니 포만감에 기분도 좋타! 그때 걸려온 전화 큰사위가 어머님 삼겹살 먹을까요 라고 한다 우리 그루브에 와 있다고 여기와서 맛난거 먹으라고 하니 큰딸과 통화하고 전화가 ..

가족 2022.03.21

작은손자 승연이

승연이가 태어난지 어느덧 두돌이 갓 넘었다 별 탈 없이 무럭 무럭 잘 자라주고 있어 다행 이며 꽃보다 예쁜 승연이 성장 모습을 사진에 담아 성장 앨범도 만들어 주고 이렇케 추억으로 남겨두어 두고 두고 볼수 있슴이 행복이다 방글 방글 웃으며 잘 도 커주고 걸음마 배우던 시기 배불뚝이 승연이 저혼자 배를 걷고 좋탄다! ㅎㅎ 세상구경 100일 어느덧 돌을 맞이 하고 설날에 때때옷 입고 형아랑 둘이 제사상 음식에 손 안대는 착한 승연이 피는 못 속인다고 가끔 보는 증조 할아버지 품에 쏙 남 만 보면 울어대는데 증조할아버지 품에서는 조용 중조할아버지( 92세)랑 기념사진 잘 자라서 어린이집에 갔는데도 바로 적응하고 전혀 울지 않코 바로 적응해서 다행이었다 어린이 집에 일주일 누가 갈사람이 없어 내가 가서 적응기를..

가족 2021.12.29

김장 &생일 파티

우리는 김장을 해마다 12월에 늦게 하는데 사돈댁 에서 절여서 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속만 넣으면 된다 김장 하는날은 온가족이 모두 모여 각자 맡은일을 하며 아무리 많아도 쉽게 끝낼수 있다 떡도 하고 수육도 먹으며 맥주도 한잔씩 하면서 음악도 틀어놓코 요즈음 김치 이렇케 합니다 ㅎㅎ 이제 손녀들도 커서 심부름도 하며 잘 거들어 주구요 동생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각자 맡은일에 열중합니다 저는 배추꽁지 따서 가져다 주고 둘째딸은 만든 김치 이동해주고 아내는 통에 담는것 일사분란 합니다 김장이 끝나고 생일이 몇일 남았지만 미리 모인김에 아내 생일 파티를 했어요 손주들 리본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손주들 목에 걸린 리본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어요 ㅎㅎ 리본에 멘트가 정말 재미 있..

가족 2021.12.20

자랑스러운 손녀들

둘째네 손녀딸 둘이 다 2021 아동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탔습니다 민서(작은손녀) 친구랑 셋이서 현장 가고 사진 찍고 자기들끼리 만들어 이렇케 대상을 검어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아기 때는 좀 느린것 같고 열성적이지 못해 어쩌나 하고 한글도 늦어서 어쩌나 했는데 욕심이 있고 무엇을 하든지 끝까지 지구력 있게 하더니 이렇케 멋지게 해 냅니다 초딩 1학년때 해파랑길 21코스 13k 를 외할아버지인 저 따라 걸을때 알아봤지만 공부도 잘 하고 검도도 벌써 4년째 다니고 있고 검도대회 나가서 상도 타고 하나 나무랄때 없이 잘 자라주고 있어 너무 고마울뿐입니다 검도도 함께하고 공부도 함께하며 이렇케 잘 들 해내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큰손녀 서현이도 우수상을 탔는데 동생한테 졌다고 울고..

가족 2021.12.01

황금가지 ,송어회 와 풍수원 성당 루프6 카페

서원면 유현리에 새로 신장 개업한 황금가지 라는 송어횟집 나들이 아침에 홍천 칡소폭포 가려고 일찍 일어났더니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어 다음주로 연기하고 옥상부터 대청소 하고 나니 할께 딱히 없다 아들네랑 손주 데리고 나들이 나서 풍수원 성당 들렸다가 루프 6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지인이 소개한 새로생긴 송어 횟집이 있다는 소릴 듣고 찾아나섰다 식당에 도착을 하니 예약을 안해 잠시 대기하라고 하신다 잠시후 비닐 하우스에 마련된 식당 대형탁자로 안내되어 앉았다 온실 처럼 되어있는데 아기 자기 하게 잘 꾸며져 있고 정원 같다 탁자는 멀리 떨어져 있어 코로나 거리두기에 딱 맞춤 테이블 배치 같다 식당 이라기보다 그냥 정원 같아 보인다 조경용으로 꾸며진 펌프에 펌프질도 한번 해보고 손주랑 금붕어 도 구경하고 ..

가족 2021.08.30

여름 휴가(단양 소노문1)

21년도 여름휴가 단양 소노문 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단양의 명소 만천하 스카이 워크 에서 승현이는 아직 19개월이라 무서운걸 모르나 봅니다 ㅎㅎ 우리는 이번에 아이들이 있어 잔도는 따로 걷고 만천하로 갔습니다만 잔도 걸어서 구경하고 바로 거기서 만천하 스카이워크 셔틀 버스 타러 가시면 되구요 잔도 안걸으며 만천하 스카이워크 주차장으로 가고 잔도 걸으려면 잔도 입구 강변에 주차하고 걸으면 됩니다 더웠지만 빙글 빙글 돌아 만천하 스카이워크 로 올라가면서 부근에 이끼터널도 인끼 만점입니다 수양개빛 터널도 밤에 보면 좋아요 단양군 지자체에서 이렇케 관광객들을 위하여 볼꺼리를 많이 만들어 놓아 지금은 광광객들이 정말 많이 찾는 단양이 되었습니다 이끼터널에서 의 손녀들 시멘트 옹벽이 이렇케 변신하기 까지 정말 많은..

가족 202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