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병지방 계곡 (손주 손녀들 데리고 천렵)

촌 님 2022. 5. 30. 09:11

일요일 아침 05시 기상 늘 습관이 되어 자동 기상 하여 옥상에 청소 말끔하게 하고 계단과 외곽 청소에 거미줄 제거 까지 하고 나서 손주 손녀들과 놀아주기로 하고 손자 손녀들 데리고 마트에서 먹을꺼리 장만 하여 큰딸과 함께 병지방 산딧골 계곡으로 향했다 

큰딸이 먼저 출발해서 멋진곳에 자리를 잡고 이렇케 천렵 을 즐겼다 요즘 말로 캠핑 예전말로 천렵 ㅎㅎ

 

물이 차가울줄 알고 물에 텀벙 들어가지 말랬는데 그리 차갑지 않아 좋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 했다 다슬기 잡고 이것 저것 신기한게 많은가 보다

작은 다슬기를 잡아 종이컵에 담아 놀고

파라솔 아래서 쉬기도 하고 

아내도 파라솔 그늘에서 아이들 먹거리 준비해 주고 넘어지나 살펴 봅니다 

막내 승연이는 아직 돌맹이 위를 잘 못 걷는데 그래도 따라 다니느라고 더딥니다 ㅎㅎ

나중에 걷다 안되니까 기어다니는데 얼마나 우습던지요 

승연이도 신이 났어요 

물고기 바라보는 승연이 

강아지도 신났어요

아이들 시원하게 놀으라고 다시 집에 와서 그늘막을 가져다 넓게 쳐줬지요 

아들도 볼릴 보고 찾아왔습니다 

수박도 먹고 뒹글 뒹글 하니 좋습니다 

오수를 즐기기도 하고 

작은사위 와 작은 딸도 찾아와 라면 준비중

여기서 우회전 해서 들어가면 아주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숲 사이로 보이시나요 맑고 푸른 물 아이들 놀기에 아주 최적입니다 

손주 손녀들을  위하여 하루 즐겁게 보냈습니다 

여기는 물이 맑아 놀기에 너무 좋아요

카라반도 있고 캠핑 하시는 분들도 있구 하지만 그리 많치 않아 함께 놀아도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신났어요

뭘 잡는지 신기한듯 바라보네요

아이들과 놀아주기 힘들지만 이렇케 놀아 주니 정말 좋아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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