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통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도 학생 검도대회참가 손녀들 전 서현 전 민서
원통체육관 입구 에서 몸 푸는 학생들
큰 손녀딸 서현 개인전 3위 단체전 2위 초단 심사까지 마치고 결과 대기중
검도는 태권도와 달라 심사가 까다롭고 단 심사가 어렵습니다
초등부 단체전 결승 언니 서현네 팀과 동생 민서팀이 결승전 에서 만나 겨뤘어요
그런데 언니팀은 바로 전에 경기를 치루고 오라와서 그런지 동생팀에 패 하고 말았습니다
개인전 서현이 좌측 대결
힘 겨루며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 순간이 많치만 순식간에 점수가 납니다 힘과 스피드 패기 모두 갖춘 선수가 이기게 되더군요
저랑 아내인 외할머니 까지 응원을 왔습니다
중간에 개회식을 했습니다
서현이 개인전
동생 민서팀들 화기 애애 하고 천진 난만한 아이들 이지만 경기장에서는 검객 으로 변합니다
5학년 학생들 민서랑 친구들이며 5년째 검도 수련중인데 민서는 동생이지만 언니보다 먼저 초단을 땄습니다
악바리 민서랑 친구들 입니다
서현이 단체전 모습
단체전 예선
현장에서 직접 보니 정말 아주 멋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순식간에 달려들며 머리 허리 손목을 쳐야 합니다
이렇케 겨루기 하다가 공격할때 쳐야 합니다 떨어지며 치는건 점수에 안들어 가더라구요
공격하며 정확하게 들어가야 점수가 나고 먼저 두번 을 쳐야 승리 합니다
달려들고 방어하고 순간 점수를 노립니다
민서팀 단체전
민서 경기 모습
단체전 도 멋지게 승리하고 금메달을 거머 쥐었어요
막고 때리고
민서가 맹렬하게 공격을 합니다
민서가 승리 했어요
민서의 머리치기 들어갑니다
다시 공격 들어갑니다
다시 떨어졌다가 숨 고르고
다시 맞서고
팽팽하게 겨뤘지만 민서의 승리
민서의 칼날이 머리에 점수를 땁니다
이렇케 빈틈이 보이면 바로 정확하게 타격 해야 합니다
저 어린 선수들이 대결할때는 아주 매섭습니다
잠시 대기중 긴장하지 않코 잘 했습니다
상 타러 나왔습니다
메달 수여식
트로피도 받고
선수 단체사진도 찍고
이틋날은 할머니는 못가고 저랑 서현이 민서 하현이랑 상장 트로피 메달 과 함께 사진을 담아 봅니다
멋진 횡성 세진 검도 선수들 단체사진
이렇케 메달을 많이 땄습니다 관장님의 지도와 선수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물 입니다
세진검도 가족과 자랑스러운 선수들
서현이 개인전 3위 동생 민서랑 붙어서 이겼어요 민서가 언니한테 져서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개회식 준비 민서가 기수 하러 나갔어요
민서 서현이랑
초등학교 메달 수여식 후
트로피 수여
세진 검도관 초등 학교 학생 선수들 의젓 합니다
검도대회 처음 응원 가보았는데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멋졌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둔 세진검도관 그리고 우리 서현이 민서 둘다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정말 잘 했고 뿌듯했습니다 세진검도관이 생기고 바로 시작했는데 벌써 5년이나 된것 같네요 아이들이 열심히 수련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제 손주도 시키고 싶은데 멋지다면서 아직 용기가 나지 않나 봅니다 조금 더 성장하면 꼭 검도 수련 하도록 해볼 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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