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단양 소노문1)

21년도 여름휴가 단양 소노문 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단양의 명소 만천하 스카이 워크 에서 승현이는 아직 19개월이라 무서운걸 모르나 봅니다 ㅎㅎ

우리는 이번에 아이들이 있어 잔도는 따로 걷고 만천하로 갔습니다만 잔도 걸어서 구경하고 바로 거기서 만천하 스카이워크 셔틀 버스 타러 가시면 되구요 잔도 안걸으며 만천하 스카이워크 주차장으로 가고 잔도 걸으려면 잔도 입구 강변에 주차하고 걸으면 됩니다

더웠지만  빙글 빙글 돌아 만천하 스카이워크 로 올라가면서

부근에 이끼터널도 인끼 만점입니다 수양개빛 터널도 밤에 보면 좋아요

단양군 지자체에서 이렇케 관광객들을 위하여 볼꺼리를 많이 만들어 놓아 지금은 광광객들이 정말 많이 찾는 단양이 되었습니다  

이끼터널에서 의 손녀들 

시멘트 옹벽이 이렇케 변신하기 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렸을 겁니다 

엄마 한테 안긴 승현이 

울 승현이 또 자빠 졌어요 수도 없이 자빠지는데 안돼요 하지마 이 두마디 제일 싫어하며 요래 누워버려요 

크면 괜찮아 지겠지요  머리 다칠까봐 늘 노심 초사 합니다 

소노문 숙소에 돌아와 아이들이 즐겁게 놉니다 

인근에 락송정에서 돼지갈비 먹고 강변에 잠시 나들이 

소논문에서 걸어내려와도 되는데 갈때마다 들리는 락송정 돼지갈비 맛이 일품이고 써비가 정말 좋습니다 돼지껍대기 천엽 간 써비스도 대만족입니다 

카페 구름위의 산책 이라는 곳인데 여기 한번 가보세요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고 패러그라이딩 보면서 경치좋은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크로플 이라는 시그니쳐 메뉴가 정말 좋았구요 여기 저기 포토죤이 정말 너무 아름답고 시원하고 한적하고 좋터라구요 우리가족 끼리 쉬며 놀기에 좋았어요

큰딸도 함게 하며 잠시 즐겨봅니다 

패러그라이딩 구경하는 서현이 

우리는 타 보았는데 정말 장관 이더라구요 한번 타 볼만 합니다 

할머니와 함께 슬러쉬에  크로플  맛나게 먹고 

둘째딸 과 하현이 

토토죤 뒤로 수많은 패러그라딩이 보이네요 

만천하 스카이 워크에서 서현이 민서 두 자매

겁쟁이 하현이는 엄나에게 안겨 

아들네 가족 

간간히 바람은 불지만 기온은 정말 더웠습니다 

휴가철이라 마스크 착용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오릅니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에서 보는 단양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큰딸

작은딸

며느리

유리에 앉아서 구경

더운데 승현이 데리고 다니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큰고모와 즐거움

하도 잘 누우려고 해서 잘봐야 하는데 이건 누가 보나 하며  슬쩍 넘어지려고 하는중 ㅎㅎ

검도 소녀 민서 

검도소녀 언니 서현이 

그늘속 이끼터널 정말 아름답더군요

단양군에서 잘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만만한 할아버지 한테 나가자고 졸라 밖에 나와 산책 합니다 

승현이 와!~~~~~꽃보구 

시원한 플라타나스 나무 그늘속에서 잠시 휴식

포토죤을 참 많이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