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 아침에 이웃집 혼사가 있어 집사람 을 보내기로 하고 나는 소사리 재까지 라이딩 하기로 마음먹고 준비를 한다! 오전에 다녀와서 오후에는 아내랑 병지방이나 횡성댐까지 라이딩 하기로 약속을 하고 계란 몇개를 삶았다! 그리고는 나 먼저 아침을 차려 먹고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서본다. 어제 자전거 3..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02
오늘 어답산 임도를 넘다 어제 일기예보에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날씨가 엄청 흐리다. 오늘은 별르고 별렀던 임도를 타야 하는데 하늘이 걱정이 되긴 하나 우비도 배낭에 챙겨넣코 삶은 겨란 4개와 아내가 준비해주는 따끈한 커피 보온병도 받아챙기구 서서히 라이딩 준비를 하는데 날씨와 달리 기분은 매우 U..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2.22
드디어 나만의 창고 가 완료되다! 얼마전에 이사를하고 타일을 모두 옮겼지만 울타리도 못치구 그냥 야적한 상태로 방치하다 시피 했는데 동생들이 몇일전부터 서두루더니 빨리 울타리 치자고 일찍 부터 가게로 모였다! 나는 미안하기도 하구 좀 영하의 추운날씨라 나중에 해도 된다구 했더니 내친김에 빨리 해 치우잔다! 자재를 구입..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2.16
46년만에 만난 초딩친구들 어제 나는 46년전 1962년도 초딩 당시 3학년 때 친구들을 만나 1박 2일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가 아주 오랜된 당시 사진을 흑백이지만 확대해서 한장 만들어 가지고 갔는데 도무지 이름과 기억이 잘 안나는 친구들이 많았다! 한명 한명 들어오는 친구들과 서로 인사를 하고 하나하나 당시기억..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2.15
나! 그동안 삶을 살아오며 내가 나자신을 올바르게 직시하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이제 내나이 56세 지금 시점에서 나를 다시한번 들여다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는 열심히 살아야 겠다!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 고 다짐하며 살아온것 같은데! 나에게도 많이 부족함이 있었다..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2.12
오랫만에 자전거 라이딩 을 했어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일찍부터 준비를 해서 자전거 라이딩 에 나섰다. 정말 오랫만에 하는 라이딩이라 기쁜 마음으로 따뜿한 옥수수차 보온병에 담고 귤 몇개 배낭에 넣어 길을 나서니 오랫만에 춥지도 않코 햇살도 따뜿하고 너무 좋은 기분이다! 마스크를 안해도 하나도 춥게 느껴지질..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2.01
새해를 맞으며! 기축년 새해가 밝았으매! 난 그저 올해 한해는 작년과 같지만 않케 해달라고 기원해본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숨을 쉬고 있는한 거짓말 하지않고 신의를 지키며 약속은 꼭 지키는 그런 인간이고 싶다! 작년 하반기에 는 정말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들이 내 주변에서 일어났지만 올해는 두번다시 그런..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1.29
자전거 예찬 내가 2년전에 무작정 100만원을주고 자전거 두대를 구입해서 와이프 생일날 생일 선물이라고 가지고 갔다! ㅎㅎㅎㅎㅎ 생각해 봐도 우습다. 와이프가 하는말 ! 이게 뭐야! 누가 이딴거 사달래? 반지나 목걸이 뭐 그런걸 사오지! 라고 한다. 구입한걸 어찌하겠나! 차근차근 의류 안전장구 악세사리 안경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