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과연 행복하게 사는 가족이 얼마나 될까!
부자라면 행복할까!
가난해도 행복할까!
아니다 절대 물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고 생각이 바뀌면 드디어 행복이 싹트게 된다
자신의 가족 조차도 관계를 형성하지못해 서로 불신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만 중요하고 다 오른것 처럼 억지를 부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걸 보게 된다
곁에서 보면 조금만 도와줘도 아주 조금만 말로서 충고하고 행동을 바꿔주면 밝고 명랑하게 사는모습을 보게된다
나는 그렇케 생각한다
누가 시켜서 해주기보다 알아서 행동하고 내가 조금 노력하므로서 모두가 편하고 밝은미소를 늘 볼수있다면 진정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누가 됐던지간에 쓸데없는말로 듣기싫은말로 나이가 많튼 적든 상관없이 불쾌하게 하지말아야 한다
괜히 듣기 싫은소리를 해서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면 바로 뒤돌아 욕얻어먹고 아주 관계가 틀어지며 불신하게 된다
항상 명심한다
상대가 좋튼 나쁘든 들어서 나쁠것같은 소리는 아예 하지말자 !
내가 봐서 내생각엔 그게 옳치 않터라도 절대 상관말아야 한다 그사람은 그래만 행복하니까!
상대가 거슬리더라도 쓸데없이 충고하거나 상관하면 괜한 오해로 불신만 초래할뿐이다
나랑 다르고 피해야 할사람이라면 자주 안만나고 마주하지않으면 될것을 왜! 상관해서 구설에 오르내리나 참 한심스럽다
아주 간단하다 나 자신만 열심히 행복하게 살면 되는것이다
항상 지인들한테 이야기한다 오지랖 오지랖 오지랖이라고 쓸데없이 상관하게되면 그게 바로오지랖이다
점심 먹으러 갔더니 아내의 승용차가 좀 지저분하다 점심 차리는동안에 얼른가서 셀프세차로 세수를 시켰다
별거 아닌것에 감동하는아내 이런게 진정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네꺼 내꺼 없이 조금만 배려해주면 모두가 행복인걸 기분 좋케 점심을 먹으며 알콩 달콩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나눈다
친구들이 부러워한다고 이야기해준다
부부가 살면서 서로 조금씩 만 배려해주면 엄청나게 즐거운 행복이 있는데 다들 왜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다
이제 인생을 반이상을 살고 앞으로 살아온많큼도 못살텐데 뭣이 그리 어렵다고 행복조차 찾지못하고 사는건지
아직도 어둠속을 혜매며 수십년 살아온 가정조차도 제대로 풀지못하는숙제처럼 그렇케 어렵게 사는지 모르겠다
원리만 알면 아주 간단한건데 조금만 비우면 아주 편하고 바로 곁에 행복이 보이는데 그걸 멀리서 찾고있다
엉뚱하게 다른곳에서 행복을 찾으며 이리저리 혜매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갑갑하다
행복! 그거 별거 아니다
마음먹기 달렸고 이해와 배려로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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