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스크랩] 야간에 즐기는 스노보드

촌 님 2013. 2. 14. 09:52

 

매일같이 퇴근 일찍하구 달려가는 웰팍 요즘 갈등이 생긴다 데크를 이것 바꿨다 저것 바꿨다

씨즌도 다끝나가는데 갈팡 질팡이다 ㅎㅎㅎ

내가 배운건 정캠버 요즘 즐기는건 역캠버 정캠버 타면 턴이 좋쿠 내가 편한건 역캠버이고 이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다

요즘 한가한시간에 수제 핸드메이드 데크고르기 삼매경이다

올해는 그냥 저냥 타고 내년에나 바꿀까 아니면 올해 바꿔서 얼마 안남은 겨울 즐겨볼까!

 

어제도 사위랑 둘이 신나게 즐겼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타다보니 어느새 두시간 이 훌쩍넘어  소피가 마려 화장실 다녀왔더니 사위는 이제 탄력 받았단다

 

사위는 알파인 나는 프리보드로 이제는 정말 스피드를 즐기게 되니 업그레이드에 자꾸 관심이 간다

사진도 취메때문에 카메라 업그레드에 렌즈 업그레이드에 신경 많이 썼는데 또 시작이다

자전거도 그렇코 사람 욕심이 한이없지만 데크만 꼭 바꾸고 진짜 워~~~워~~~해야겠다

 

오늘도 하얀 설원 웰팍에서 신나게 즐길생각에 하루가 즐겁다

얼마 안남은 겨울 신나게 Go~~~~~~~~~~~~~~ 

출처 : 횡성두바퀴사랑
글쓴이 : 촌님(김욱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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