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어떤 강사가 강연에서 하는 말씀중에 가슴이 떨릴때 여행을 해야지 다리가 떨릴때 여행을 하게되면 그건 불행 한 거라고 했다 그러자 수강자 들이 하는 말은 젊고 가슴이 떨릴때는 자식들 학업에 출가에 뒷바라지 하느라고 못하고 다 이룬 다음에야 생각해 볼수 있다고 하자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하지 않타 라고 했답니다 여행 이란 어렵게 생각하면 더떠나기 힘들고 행동에 옮기기 어렵고 우리네 부모들은 위로 부모님 아래로 자식들 생각에 쉽게 행동하지 못하고 차일 피일 미루고 시간을 기다리다 늙고 병들어감 을 모르고 세월에 익숙해져  버려 이게 내 삶 이려니 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여행 이란 어떤 사람과 어떤 여행 을 할까 어디로 갈까 막연 하게 관광지나 가서 남들 처럼 인파 속에 떠밀려 그냥 아무데나 다녀오는게 여행은 아닌것 같다 요즈음은 얼마나 좋은가 스마트폰 많이 이용하면 정말 좋타! 리뷰도 보고 맛집도 찾아보고 여행지도 찾아가며 아내랑도 가고 지인들과도 가고 가족과도 가고 그렇케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정말 힐링 되고 행복해 지고 행복할수밖에 없다 나는 못해 나는 할줄 몰라 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도전하지 못하고 그냥 살 수 밖에 없다 

나는 혼자 산행 한다 자전거 탄다 겨울에 보드 탄다  걷기 한다 라고 생각하며 혼자 많이 즐기다가 한두해 전부터 내가 조금 양보한다 생각하고 아내랑 여행 다니기 시작한지 이제 한 두 해 되어간다  그런데 여행을 다니게 되고 많은게 달라져 간다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좋하하는것도 다르지만 둘이 함께 여행을 다니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정말 삶에 질 이 많이 달라져 감 을 느끼게 된다 많이 긍정적 으로 변화 되고 포용력도 생기고 늘 미소가 떠나지 않케 된다 

아내랑 여행을 하며 스마트폰 으로 아내의 모습을 담을때 마다 달라진점 을 발견하게 된다 어색한 웃음이 아닌 밝은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건 자주 다니는 여행이 가져다 준 밝은 미소 임 이 분명 하다 봄 가을 에 많이 가지만 이젠 겨울에도 자주 떠나게 되는데 매번 여행을 떠날때 마다 늘 설레인다 소풍가기 전날 아이들 마냥 설레임에 여행 가방을 꾸리고 짐을 챙긴다 이제는 아예 여행용 가방은 베개까지 넣어 늘 챙겨둔다 

늘 갈때 마다 새로운 여행지에서 아내가 하는말 신혼여행 같다! 구지 해외여행 안 가도 너무 좋네요! 라고 해주는 말에 준비 하는 나도 늘 힘이 되고 행복해질수 밖에 없다. 아내가 좋으면 나도 덩달아 행복하고 우리 가족 전체가 행복해 질수밖에 없다 내무부가 편해야 온 가족이 평화롭고 늘 행복한거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열정으로 젊음과 패기로 정말 열심히 살아온 덕분에 소박 하지만 지금은 정말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된것 같다 재화에 눈이 어두워 욕심을 부렸다면 재화는 많이 모았을지 모르지만 아마도 정신 이나 육체가 피페 하고 주변에 사람도 없이 나중에 병든 몸댕이 하나 부지할수 밖에 없었을 거다 

불편한 곳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건 삶에 대한 훈장 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 그걸 이겨내기 위하여 열심히 운동을 하며 정말 독 하리 많치 생활화된 운동 덕분에 지금에 우리 부부가 마음 편하게 불편함 없이 움직이며 즐겁게 여행을 할수있다  요즈음은 충주로 포항으로 여행을 하고 이번주는 신안군 퍼플섬으로 지인 부부와 넷이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여기서 5~6시간 달려야 하지만 주말이 기다려 지는건 여행의 설레임 덕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부부만 의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가끔은 이렇케 지인 부부와 함께 하는 여행도 즐겁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우리에게 형님 함께 가자고 부축이는 지인 부부도 함께 했던 여행의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부탁을 하는건데 안 들어 줄수없지요 주변에 가까이 어울리는 사람들도 행복해야 함께 행복 한겁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즐겁게 다닐수 있을때 행복을 만들기 위하여 여행을 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