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좋아 해서 니콘 D200 메고 다니며 인제 방태산 이단 폭포를 찍으려고 매년 찾아갔는데 내 마음에 들지는 못하지만 습작 한장 을 사회복지관 공모전에 내보냈더니 감사하게도 최우수상을 주셨다
쑥 스럽 지만 사회복지관에 가서 상장 과 부상 을 받아 왔다
부상 으로 받은 믹서기는 큰딸래미 한테 가고 꽃다발과 상장을 식탁위에 놓코 찍어 봤네요
65세 이상 은빛인생공모전 인데 100여점이상 출품 됐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공모전에 내 보았네요 예전에 경상대학교 사진 공모전에서 상 받고 두번째 입니다 스마트폰 나오고 자주 접하지 못하지만 필림 카메라의 셔터 소리도 듣고 느끼고 싶고 D200 애장품도 가지고 다니며 다시 찍어 봐야 겠어요 라이카 니콘 FM2거쳐간 카메라도 많치만 이제는 스마트 폰에 밀려 뒷방 신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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