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승마클럽,춘천 물례길 들려 집으로 )

촌 님 2018. 9. 26. 09:41

 

승마 클럽 하우스 앞에서

 

 

둘째네 가족

 

 

큰딸네 가족에 손주가 덤으로 ㅎㅎ

 

 

아들네 가족

 

 

 

손주 도연이와 뚤째네 막내 외손녀 하현이

 

 

손녀들은 다 커서 다소곳 한데 손주는 천방 지축 지 맘대로 ㅎㅎ

 

 

 

손주 손녀들이랑  할머니

 

 

손주는 장난끼 가득

 

 

 

손주 손녀들 데리고

 

 

 

 

우리 둘이서도 한컷 담아봅니다

 

 

 

개구장이 손주라 잘 봐야 합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요 ㅎㅎ

 

 

 

대명 승마장에서 관리 하는 마필이 55마리나 된답니다 

대부분의 말들이 모두 거세를 하였고  개인 마필도 제법 많타네요                        

 

 

덩어리로 매달린게 소금과 전해질인데 4~5k 되는데 한 3~4일이면 없어진답니다

 

 

 

말에게 먹이도 주고 간식도 줘보면서 많은걸 체헙 했네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관리사님 의 말씀에 경청

 

 

 

말이 덩치만 크지 뇌는 호두만 하다네요 겁이 많쿠요

작은 턱만 있어도 못넘어 간데요 ㅎㅎ

줄 하나만  매어놓으면 말이 가만이 있다네요                                

 

 

말은 위에 이빨도 있어 손이 빨려 들어가지 않토록 조심해야 한답니다

 

 

덜거덕 거리는 소리를 듣고 뭘 주나 하고모두 목을 내미네요

 

 

 

말을 목욕시키고 여기서 원적외선 사우나로 말려야 한데요

 

 

말 샤워장입니다

 

 

이말은 약간 작고 등판이 넓은데 마차용 말이랍니다 지금 훈련중이랍니다

 

 

포니라고 하는 작은말 엄청 귀엽더라구요

 

 

안장부위는 털을 안깍는답니다 안장을 놓아야 하기때문에 털을 나둔대요

궁디 하트가 짱 ㅎㅎㅎ

 

 

 

 

 

사람보다 체온이 3~4도 높아 따듯하더라구요

 

 

 

 

춘천으로 향해 세월교 부근 쌈쌈이라는 닭갈비 집에 들려 맛나게 점심을 먹고

 

 

송암동 물례길에서 카누를 타려고 했더니 문닫아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의암호

 

 

 

 

자전거길이 잘돼있어 자전거 타기 너무 즐거웠습니다

 

 

손주를 바구니에 태워 줬더니 매우 즐거워 합니다

 

 

고모들이 예뻐해 주니 참 잘 따릅니다

 

 

 

이제 집으로 귀가하려고 나옵니다

 

 

집에 도착 하여 선물 받은 와인과 LA갈비 송이버섯으로 파티 준비중

 

 

삼남매가 하나도 빠짐없이 온가족이 정말 즐겁게 추석연휴를 즐기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삼남매가 현금봉투까지 선물해주며 이렇케 여행에 즐거움까지 더해주니 너무 너무 행복했네요

지금처럼 더도 덜도 말고 누가 먼저랄것 없이 서로 합심하며 솔선 수범 하는모습으로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기만 바라며 우리가족 화이팅~~

아빠 엄마도 너희들이 내 자식이어서 너무 행복하단다 ㅎㅎ

현금 봉투에 쓴 말 아빠 엄마가 제 부모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다시태어나도 아빠 엄마의 자식이고 싶다는 말 기억하며 우리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