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추석연휴 가족 나들이 (비발디파크 소노빌리지 에서 )

촌 님 2018. 9. 26. 09:22

 

추석날 차례지내고 성묘 다녀와 각자 시댁과 친정에 갔던 삼남매가 비발디 파크 소노빌리지로 집합

오후 1시쯤 출발 해서 도착하니 큰딸네 가족이 먼저 와있고 우리가 아들과 두번째 이어서 작은딸네 가족이 왔다

일출사진은 자고나서 담은 사진인데 바다처럼 이렇케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운해가 마치 바다처럼 보이고 정말 장관이다

아마도 홍천 화양강이 있어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대명 계곡으로 올라와 가득 채운듯 하다

 

 

내륙에서 이렇케 아름다운 운해를 만나는건 행운이죠 정말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 보았네요

꼭 바닷가에서 카메라 삼각대에 설치하고 일출을 담는것 처럼  

 

 

태양이 올라온 뒤 풍경

 

 

가족이 모이면 자주 가는 곳이지만 정말 아름답고 멋진 풍광이 너무나도 멋진곳이다

발코니에 앉아서 바라만 봐도 힐링이 저절로 되는듯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곳 뒤에는 산책코스도 있구 앞에는 걷기좋쿠 가운데 위락상가가 있어 다른 즐길거리도 많쿠 휴가보내기 딱이지요

 

 

숙소에서 내려다 본 풍경  소나무가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소노빌리지는 어느곳에서 묵더라도 럭셔리 하고 아름답고 정말 편하게 즐겁게 신나게 먹고  즐기고 놀고 쉬며 여유롭게 보낼수있는 곳인것 같다

 

 

우리는 쉬고 여장을 풀자 마자  삼남매가  냉장고에 넣을것 정리 하고 우선 간단하게 출출한 뱃속을 채우려고 간식을 차려 봅니다

선물 받은 과일에 와인 송이버섯 까지 없는게 없이  준비가 됐네요  

 

 

아침에 일찍일어난 손주  데리고 산책을 하면서 담아본 사진들

 

 

무슨 생각에 잠겼는지 소나무를 물끄러미 내려다 봅니다

 

 

우리가 묵은 숙소를 올려다 보며

 

 

할머니랑 소나무 돌며 신나게 노는모습

 

 

손주 눈높이 맞춰 놀아주면 어찌나 좋아하던지

 

 

도연이 잡았다~~~ ㅎㅎㅎ

 

 

우리가 숙박한 H동에서 다른동으로 이동하려구 할머니 손잡고 산책중

 

 

죠~기 아빠 엄마 자~~~~

 

 

운해가 걷히지 않았지만 아침 풍광이 참 아름답습니다

 

 

운해가 자꾸 밀려 올라옵니다

 

 

잘 가꾸워 놓은 잔디밭에서

 

 

걷기 싫어 않아달라고 천천히 가는중 ㅎㅎ

 

 

할머니 따라 잔디밭에도 들어가 보구

 

 

전에 묵었던 숙소인데 I동을 기억하고 그리 들어가려고 ㅎㅎㅎ

 

 

큰고모랑 숙소에서

 

 

호텔 지하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 전까지 아이들 놀이방에서 신나게 놀게 해줫지요

키즈카페보다는 좀 비싸긴 하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땀이 흥건하게 나도록 잘 놀았네요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같이 미끄럼도 타고 아주 신나게 잘 놀아  정말 보기 좋았어요

어른들도 함께 놀수 있는곳이지요

 

 

하현이는 조금 컸다고 그냥 혼자서 타고 도연인 누나들이랑 미끄럼 타고 놉니다

 

 

할머니랑 즐기며 놉니다

 

 

 

 

안아달라고 살짝 토라진 모습 ㅋㅋㅋ

 

 

으~쌰 안아 주려고

 

 

금새 웃으며 안깁니다

 

 

아쉬울때만 뽀뽀 하는 울 손주

 

 

한참을 걸었으니 이제 안길때도 됐죠 ㅎㅎ

 

 

 

 

일찍 일어나더니 살짝  졸리나 봅니다

 

 

자꾸 예전에 잔곳으로 들어가려구 ㅎㅎ

 

 

 

 

 

 

 

 

 

부페로 조식 식사하러 가는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