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소노빌리지에서)

촌 님 2018. 9. 26. 09:30

 

외손녀 하현이랑 손주 도연이

 

 

비눗방울 놀이에 푹 빠졌어요

 

 

비누방울이 신기한가 봅니다

 

 

하현이는 비눗방울을 열심히 쏘고

 

 

애들 음식 차리는 중에 밖에 발코니에 나가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할머니랑 노는 아이들

 

 

손주 도연이가  혼자 자라다가 명절에 누나 형하고 놀아 보더니 집에 안간다고 하고 누나 우리집에 같이 가자 같이 가자 자꾸 그러더라구요

아마도 혼자 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기분 좋케 벤치에 앉아 퇴실하려고 잠시 대기중

 

 

이렇케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게 좋아 행복 가득입니다

 

 

마냥 즐겁게 뚸어노는 손주 도연이 의 천진 난만한 모습

 

 

보석처럼 빛나는 비눗방울 잡으려고 마구 마구 뛰어다니지만 비눗방울이 먼저 하늘로 올라갑니다 ㅎㅎ

 

 

오!~~~~ 멋지다

 

 

도연이 엄마 손 잡고 어디 가니?

 

 

하현이는 다소곳이 이제 사진 포즈 취하는걸 압니다

 

 

서현이 민서도 동생들이랑 놀아주며 신이 납니다

 

 

애들도 풍경에 매료되어 물끄러미 감상을 하고

 

 

도연이는 누나 하현이 한테 뭘 해주려고 하고 하현이는 뭐가 못마땅하고 표정이 좀 그렇쵸 ㅎㅎ

 

 

 

 

하현이 앙증맞게 포즈를 취하고 ㅎㅎ

 

 

 

놀이방에서 신나게 놀고

 

 

 

 

나오면서 단체사진도 한장 담아봅니다

 

 

승마클럽으로 가기위하여 이동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