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요즘은 사람사는것 같다.
사이버라는 걸 알고 친구도 생겼고
또 가게 하면서 모르는 많은사람들을 알게되고
그사람들과 어울려 대화도 많이하게되고
나의 생활도 많이 달라졌다.
타일가게를 차리고 나서 내게 많은 변화중의 하나가
친구가 하나둘씩 늘어간다는것 이다
물건을 파는 가게 주인 과 손님이 아닌
친구 같은 선후배같은 그리고 쉬어가며 이야기 나눌수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싶다.
내가 언제 까지 타일가게를 운영하게될지는 모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이대로만 이 아주 만족하다.
오늘도 지는해 를보고 내일을 생각한다.
하루가 즐거웠노라 그리고 행복했노라
내일도 행복하리라.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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