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대게 먹방 여행 벌써 4번째 횡성에서 2시간 40분이면 도착할수 있어 자주 가게 된다. 오늘은 사진찍지 않코 종친회 모시고 갔기 때문에 분위기 깨지 않으려고 먹고 즐기기만 했지만 다들 너무 좋아해 줘서 추진한 제가 뿌듯 했습니다.
생태게가 변해 대게 수확량이 예전 같지 않타고 합니다
박달 대게는 속 꽉차 잘 안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맛이 일품 이지요 박달이 됐던지 아니던지 요즈음 제철로 5월 까지 가장 맛 있을때 입니다.해마다 대게 먹방 여행을 가는데 늘 행복한 먹방 여행이 됩니다.대게 물미역 가자미 회 청어회 대구탕에 계딱지 밥 까지 정말 너무 배불러 남겼어요.과 하게 준비 해주시는 주인장 님의 정 때문에 배 터질뻔 했네요 ㅎㅎ
신나게 배불리 먹고 제가 걸었던 해파랑길 로 안내 해서 조금 걸어보았습니다
이렇케 멋진곳 안내 했다고 다들 감사하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
셀카 한장 담고
다시 김서방 대게 수산 축산면 경정 3리 로 갑니다
가자미 말리고 있어요 모두 한박스 씩 구입해 왔습니다 .
죽도산 등대 한바퀴 돌아 봅니다.
자주 가는곳이지만 아내랑 둘이서 한컷
죽도산 등대 전에 화재가 나서 지금 수리중이라 전망대는 못 오르고 한바퀴 도는데 풍광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
경정 3리를 바라 봅니다.
중간 지점 에서
일행이 담아준 사진
멀리 보이는 빨간등대가 아름답습니다 .
축산항 빨간 등대
아름답고 멋진 축산항 죽도산 등대 한바퀴 돌고 귀가 했는데 함께한 일행들이 난생 대게로 이렇케 배터지게 먹어보기 처음 이라고 즐거워 하며 차에서 화기해애하게 웃으며 즐겁게 올라 왔네요.벌써 6년째 단골집인 김서방 대게수산 이제 가족 같은 관계로 너무 행복 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스끼다시 많이 없는 진정 대게만 보고 대게로 배부를수 있고 저렴해서 많이 찾는 집 입니다. 스끼다시 많이 나오면 대게는 많이 못 먹는다는거 아시지요. 민박도 겸하고 있어 1박 2일로도 손색이 없고 횡성에서 소개해고 오고 횡성분이 올린 리뷰 보고 찾아 오셨다고 말씀 하시면 민박 활인도 해 주신 답니다 .써비스 많이 주시구요. 아마도 올해 한번더 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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