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응봉,화진포,송지호,왕곡마을)

스타렉스 랜트 해서 제가 운전 하고 고성으로 여행을 떠나 진부령을 넘어 화진포 금강삼사 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금강삼사를 통과해 뒷편으로 올라 갑니다 .화장실이 금강삼사 200m전방에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절에는 화장실이 안보입니다 내부에 있는것 같습니다.

지인 부부동반 8명이 함께한 여행 이었어요.화진포 해변을 제대로 보고 싶으면 응봉에서 보아야 아주 장관 입니다 .화진포 해변만 보고 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전 대통령 별장만 보게 된다면 뭔가 아쉽습니다.위에서 본 풍경이랑 확연히 다릅니다 .

약간 경사가 있지만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약 15분 정도 오르면 응봉으로 오르실수 있습니다 .

응봉 입니다 .싱가폴 총리가 화진포에 관광 오셨다가 응봉의 아름다움에 반에 사진을 SNS에 올린게 유명세를 타서 싱가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

응봉 정상석  

응봉 에서 내려다 본 풍경 화진포 해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저는 해파랑길 걸을때 와보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아내랑 둘이 다녀갔지만 지인들께 보여주고 싶어 함께 올라왔습니다 .아내랑 둘이서 기념으로 사진도 한장 담아 봅니다. 

아내분들만 담아 보았어요

멋진곳 을 데려 왔다고 아주 칭찬이 자자 했네요 ㅎㅎ화진포 몇번씩 와보았지만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답니다.

대진항 청진호 횟집 (이만갑 박명호 님 ) 의 횟집 인데 가족이 운영하고 게신데 자연산만 있고 아주 좋아 자주 찾게 됩니다.스페샬 (대)12만원 4명이 먹기 좋습니다.

대진항 등대도 보이고 오토바이 바이크 타시는분들도 많이 찾더라구요.

아름다운 대진항 등대

멀리 보이는 빨간 등대가 아름답습니다 

횟집 앞에 바위

청진호 횟집 박명호씨 마린보이 라는 영화로도 나왔는데 오늘은 서울 모임에 가시고 안게시더군요 .아내분과 가족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시는데  남편분 바쁜데 서울 모임에 가셨다고 하네요.이제 농담도 잘 하시고 완전 적응 하셨더군요.

왕곡 마을에 왔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즈음 은 조금 뜸 한것 같아요 .

민속촌 처럼 잘 관리 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이 않아 조금 아쉽더군요.

위 쪽에서 바라본 모습

왕곡 마을 모습이 정겹게 보입니다.

아내들도 즐거워 합니다.

준비하고 안내한 저도 즐거웠습니다.

마을 아주머니가 파시는 개두릅(엄나무 두릅)도 구입했어요.

개두릅이 맛있어서 네팀 것 구입 했어요.

한바퀴 둘러보다 보니 마을 전체가 아름답게 보이고 좋았습니다.

기와집도 있고 

초가 집도 있구요 

사람들이 사는 집도 있고 살지 않는 집도 있어요 

이댁은 살고 계시나봐요 

초가와 기와집이 함께 있는집이며 작은 카페를 운영 하시더라구요

송지호 한바퀴 돌면 좋은데 걷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별로 멀다고 안좋아 하지요 5.4k 정도 된다고 합니다.

건너편에 정자도 보입니다.

관망대에서 바라본 송지호

송지호에서 아내들  단체사진 

단체사진 

기사 바꿔서 저도 함께 단체사진 한장 

송지호 관망대 카페 에서 

커피와 백조빵을 주문 합니다 

관망대 에서 먹어보는 백조빵 과 커피 음료가 맛나고 바다 와 송지호 를 보고 먹으니 너무 멋지더군요.

아내들 넷이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남자들 은 탁자 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주문 한 음료와 커피가 나옵니다 

여자들은 안에 들어가서 도란 도란 

잠시 힐링하며 여행하는 즐거움이겠지요.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4시 넘어서 출발 했는데 멋진 카페도 가 보고 싶어서 준비 해 갔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넘어 왔지만 다들 흡족해 해서 너무 좋았어요.22일날 또 동창생들 한차 데리고 고성 여행을 할껀데 멋진 카페도 들려 보려고 준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