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푸꾸옥 가족 여행2(빈펄 사파리)

촌 님 2023. 4. 11. 14:50

푸꾸옥  위쪽에 있는 빈펄 사파리 아이들 때문에 와본 곳 인데 어른들도 너무 좋았어요

14 명이 함께 움직이기 위하여 승합차를 불러 12시간에 125,000원에 예약을 하고 시간 초과 5,000원씩이라 부담 없이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

옆에 보이는 차가 대절 한 차 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사파리 입구로 갑니다 

푸꾸옥은 사방이 바다인 섬이어서 그런지 그늘만 있으면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어요

입구에서 한국분들이 담아준 단체 사진 

한국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대게 자유 여행이더라구요. 며느리와 손주 승연이 더운데도 참 잘 따라 다닙니다 .

매표하고 들어선 입구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또 티켓팅 합니다 

입구 매표소 

플라멩고 라고 하는 새 인가 봐요 

할머니 손잡고 따라 오는 승연이 막내 손주 

사파리를 들어가기 위하여 여기서 다시 매표하는데  경로 우대 됩니다 .

먼거리는 셔틀로 이동 하며 파충류관에 들어왔어요 

손주가 신기해 합니다 

이구아나 

놀라지 않코 신기해 했어요 

일광욕 즐기는 이구아나 

잠시 쉬기도 하고 

밖에서 거북이 도 보고 

밑에 악어가 있고 구름다리 건너 조류 관으로 갑니다 

악어가 제법 많아요

한참 돌아 다녔더니 갈증이 나서 물을 사서 먹습니다 

코키리 

먹이를 파는데 구입해서 주니 척 척 알아서 오더라구요 

손주도 먹이를 줘 보고

우리가 줄 서있어 타야 하는데 중국인들이 지들이 먼저 타 버려 어이 없어 합니다  ㅋㅋ 기사가 웃습니다 우리는 다음차 탔어요 한국인은 매너가 있잖아요.

앵무 랑 사진 찍는곳이 있어요 그리 비싸지 않아서 찍고 싶은 손녀와 손자만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금새 적응 합니다 

차차 웃습니다 ㅎㅎ

손주들 에게도 추억이 될것 같아요.시키지도 않았는데 V를 해주네요 ㅎㅎ

참 보기 좋아요

어른들은 쉬면서 구경중 

관리 직원들 모습

기린 식당 

동물관 으로 들어 갑니다 호랑이가 느긋하게 쉬네요 

사자도 잠자면서 쉬구요 

코뿔소는 더운데 돌아다니는데 한쌍이 데이트 하나봐요 

기린도 많쿠요.얼룩말 과 색다른 동물 들이 참 많았습니다 

한바퀴 돌고 기린 식당으로 점심 먹으로 갑니다 

기린 냄새가 조금 나긴 했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추억거리가 됩니다 

자리 찾아 갑니다 

음식 먹는데 기린 이 기웃 거립니다 

기린 은 순 하더라구요 

농이를 쓴 손주 손녀들

아들네 가족 

콜라 도 지가 들어야 한대요 

결국 끝까지 지가 들고 다닙니다 

사파리 정말 볼만 합니다 우리날 에버랜드보다 크고 동물도 많코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