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아름답고 멋진 카페 플로팅 플로우 뒷편 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차가 곤란할 정도 였네요
홍천강에서 이렇케 물놀이도 할수 있고 풍광이 매우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뒷편에 야외에 잔디가 있고 탁자도 있어 좋아요 그런데 안에 포토죤도 정말 아름다운데 제가 들어가지 않아 담지 않았네요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정말 구름과 어우러져 너무도 아름답고 한폭의 그림 같아요
길게 잔디가 깔려있어 걷기도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도 많아서 이렇케 골라 왔어요
막내 손주 입이 찢어지도록 행복해 하는 저 표정 ㅎㅎ
아내 아들가족 큰 딸 이렇케 모였습니다 작은딸 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너무 덥다고 집에서 쉬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직은 좀 많이 더웠어요 안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리가 없어 밖에만 있다가 왔는데 아직 여름이라고 해야 하나 많이 뜨겁고 더웠습니다
옆에 건물에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더군요
아이들은 그늘에 자리를 깔아줬습니다
이제 실컷 먹었나 봐요
잘 가던 아내가 뒤돌아 보기에 한컷 눌러봅니다
홍천 강에서 즐기는 카누 윗쪽에는 물놀이 하는 업체가 제법 많이 있어 카누 타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타고 싶기는 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소노 홍천이 가까워 이동해 왔습니다
지하 위락상가로 찾아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 이지요
깔끔하게 가꾸어진 정원을 지나고
시원한 그늘속 숲길도 지나
위락 상가로 들어 왔습니다 여기서 아내 딸 둘 며느리에게 목걸이와 팔지 하나씩 선물해 줬고 저도 캐주얼 팔지 하나 샀네요
아이들이 잔돈 교환해서 게임 하려구 준비중
게임기가 높고 넓어서 나중에는 제 무릅에 앉아서 몇판 즐겼어요
막내손주는 게임이 안돼서 로버트 즐깁니다
할아버지 카메라 보고 포즈 취하고
큰 손주는 범버카도 타고
에어컨 빵빵한 지하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며느리랑 손주가 아주 신났어요
시원한 그늘의 숲길
춘천 닭갈비로 점심을 먹습니다
어딜 가나 맛은 비슷 비슷 한데 소노 입구 가까운곳으로 왔는데 맛이 제법 괜찮았습니다
주말에 멋지고 아름다운 카페에서 홍천강 바라보며 즐기고 소노 홍천에 가서 시원한 곳 에서 즐기며 맛난 닭갈비까지 먹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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