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마츠예성 주변을 도는 호리가와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합니다
간간히 얕으막한 수로를 지날때는 사공의 신호에 엎드려야 합니다
미리 연습도 하더라구요
약 45분정도 도는데 여기 저기 타고 내리는 분들이 있어 간이 부두처럼 그렇터군요
우리를 안내해주신 DBS일본 지사 유차장님이 손을 흔듭니다
천천히 운행 하는 작은배에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주 깨끝하고 정갈하다고 해야 할까요
일본은 소나무를 우리나라 분재처럼 키우더라구요
주택은 우리가 상상하던 일본 주택 그대로 입니다
작은배에 덮개가 있어 비가 와도 비를 맞지 않토록 돼 있어요
주변 풍광이 아주 아름다웠고 강에는 자라도 간간히 보이더군요
주변 풍광이 아름다웠습니다
멀리서 보면 유람선이 이렇케 생겼습니다
중식으로는 유명하고 오랜 역사를 가진 소바집으로
당연히 사께도 한잔 했지요
일본 하면 간장으로 모든 요리를 한다고 들었는데 제입에 아주 잘 맞았습니다
일본 음식 대충은 알았지만 어딜 가서 먹던지 깔끔하고 딱 먹을정도만 나오더라구요
그점이 좋았더요 음식물 남을께 하나도 없으니 쫗테요
함께 나오는 튀김도 아주 맛났습니다
드디어 소바를 먹어봅니다 아주 맜있었습니다
소바집 주변 사무라이 마을이라고 하네요
아주 깨끝하고 부자집처럼 보이네요
소바식당이 마츠에성 주변에 있습니다
역사가 느껴지는 정원을 통과해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250년이 넘었다는데 소나무를 아래로 향하게 분재처럼 키웠어요
식사후 비단잉어가 노는 연못에서 사료를 주며 감상을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기념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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