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 사까이미나토 여행 4 ( 말차와 포겔파크 관람)

촌 님 2018. 5. 22. 09:12

 

말차를 마시며 일본 다도를 접해 봅니다

 

 

차를 마시기 전에 이게 나오는데 너무 달았어요

그런데 말차가 쓰니까 마시고 나니 왜 단걸 주는지 알겠더라구요

 

 

손주가 들락 날락 합니다

 

 

잘 가꾸어 놓은걸 손주가 마구 돌아다녀 망가뜨린다고 햇더니 놔두라고 하더라구요

참 친절함이 몸에 배어있어보였습니다

 

 

찻집에 들어가기전에 기념사진 남기고

 

 

아들 며느리도 기념샷 찍고

 

 

말차 전통을 배워보려고 들어 갑니다

 

 

일본 초가집

 

 

출입구가 작은건 사무라이들이 칼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만약을 위하여 나가고 들어가고 불편하라고 이렇케 했답니다

그렇치만 앉아서 방어하고 공격하는 검법이 12가지나 개발 됐답니다

 

 

 

포겔 파크로 왔습니다 꽃과 새들의 낙원

 

 

사진을 보면 마음과 달리 나이가 들어 세월의 흔적이 돋보입니다

 

 

마음은 애들 같지만 ㅎㅎ

몸에는 세월의 흔적이 또렷합니다

 

 

새 모이 티켓을 몇장 사서 이렇케 새들과 교감도 해봅니다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담구요

 

 

이렇케 우리 다석 가족이 움직입니다

 

 

 

 

 

개인 소유라는데 참 잘가꾸었어요

 

 

 

포토죤에서 한컷 찰칵 하구요

 

 

가는곳 마다 기념샷은 담아야 겠기에 이렇케 담아봅니다

 

 

수로에도 꽃들이 두둥실

 

 

 

 

여기서는 부엉이와 매로 쇼도 보여줍니다

제법 재미 있었습니다 머리위로 스칠듯 날아가고 매와 부엉이가 장난하는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손주도 새를 무서워 하지 않았어요

 

 

 

 

 

 

 

 

 

 

작은 펭귄도 있네요

 

 

 

 

 

 

 

 

우리손주 큰 실례를 하는모습이 하도 우스워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다음에 커서 보면 추억거리가 되겠지요 ㅎㅎ

 

 

실례를 하고 개운해 하는모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