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연애의맛 시즌2

촌 님 2019. 5. 24. 15:29


 어제 연애의맛시즌2 방송이 재개됐다

많이 기다렸는데 고주원 커플이 먼저 나올지 알았더니 장우혁이 제일 먼저 준비 하고 상대를 만나는 장면과 이어서 오창석 커플이 나오구 이형철 커풀이 만나며 이어서 1기때문에 기다리던 고주원 커플이 나왔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

왠지 애타는많큼 기다렸던 고주원 커플에 문제가 있는것처럼 보여지고 고주원이 연신 스마트폰 벨소릴 기다리는것과 상대가 바빠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미쳐 연락하지못하는점 서로 걸고 끊키고 보는 내가슴도 조마조마 그런데 갑작스례 나타난 상대를보고 반가움보다 고주원의 상대를 대하는태도에 걱정이 들게 했다


우리가 연애의맛을 보면서 이필모 서수연 때문에 다 잘될것 같고 그런 상상을 하게 만드는 묘한 감정으로 시청을 하게 된다

그런데 기다렸던 고주원 커플 앞으로 어떻케 전개가 될지 걱정반 기대반 이다 잘됐으면 좋켔는데 아직은 서로가 많이 서툰것 같다 애틋한 마음 그리움 마음많큼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스마트폰에 의지하여 전개되는 과정이 너무 애가 탄다 


처음에 제주로 날아가고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했던 뜨거운 감동을 기대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폰에 의지하여 연락 하다보니 기다림에 지쳤는지 삐졌는지 서로가 서툰 모습이 그려졌다  

좀 어떻케 하라고 알려주고 싶고 도와주고 조금이라도 잘되게 거들어주고싶게 만든다 ㅎㅎ

멀리서 왔는데 말만 하다가 다시 제주로 돌아간다면 어쩌라구 지금이 모습이 안타깝게 만든다

다음주 방송이 기대된다 잘돼서 밝은모습으로 제주로 돌아가고 고주원이 제주로 날아가고 했으면 좋켔는데 어떻케 전개가 될지!


그리고 장우혁은 조금 나와서 모르겠으나 나이가든많큼 만약에 상대랑 관계가 잘 형성된다면 조금씩 바뀌어야 할부분들이 보였다

나이가 좀 있는 싱글들은 생각하는게 많코 그동안 편하게 살아왔던게 있어서 상대를 만나면 배려하며 조금씩 맞춰가야 한다 지나친 배려가 혹여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상대를 불편하게 할수도 있으니 그점도 유념해야 할것 같다


오창석 커플은 만나자 마자 몇번 만났던 커플처럼 나이차가 있어도 상당히 맞는부분이 있고 잘 어울리는것 처럼 보였다

전혀 어색한 부분없이 잘 진해되는것 처럼 보이는데 앞으로 더 진행돼봐야 알겠고 너무 짠돌이 같아보이는데 요즘 젊이들 생각과 잘 맞을지도 봐야 할것 같다 짠돌이라기보다 요좀 보기드문 청년처럼 보이는데 김종국 비슷하게 절약정신이 투철한데 그게 좋은점도 많치만 나쁜점도 될것이기때문이다

편하고 수더분한 사람을 만나면 아마도 그런점이 숨막힐것같은데 그런점 이 서로 잘 맞아야 가야 할텐데 각기 색다른 커플들의 연애맛이 과연 어떤 맛으로 진행돼갈지 기대가 크다


이형철도 생각보다 긴장 많이하고 엄마가챙겨준 청심환 물없이 먹는모습이 안타깝게 만든다 ㅎㅎ

물이라도 한병 들고 오지 청심환 냄새나는데 어쩔까 딱 나타나는 순간 넘어갔는데 착한분이라 잘됐으면 좋켔다 특히 나이들이 있으니 오로지 방송만으로 만나지는 않을것 같고 진심으로 잘돼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고


구준엽 오지혜는 어떻케 됐는지 매우 궁금한데 전혀 소식을 모르겠고 김정훈이야 방송에 먹칠했으니 알필요도 없지만 구준엽 오지혜커플은 만나는지 혜여졌는지 궁금해진다

미스 트롯이 끝나고 다시시작한 연애의맛 시즌2 멋진커플로 제2 제3의 이필모가 탄생하길 게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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