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내가 아는 모든사람들 이 편하고 잘되고 기쁠때 나도 덩달아 행복해 하지 않나 싶은데
사람들은 서로 시기하고 가까울수록 또 친 인척 일수록 질투와 시기로 얼룩져 갈때 바라만 보고 있노라니 답답할때가 있다.
착하게 살면 바보가 되구 남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수이며 이용당하기 쉽다.
하지만 그래도 양심에 가책을 받을수 있는 그리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 소신껏 살수있는 힘은 어디에 있나!
가족이 아닌가 생각한다.
요즘 우리나라 교육에 크나큰 문제점으로 도덕과 윤리가 없신여김을 받고 국영수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에 치중하다보니 어른이 아이들을 야단칠수도 없구 귀여워도 파렴치범으로 오인될까봐 귀여워 해주지도 못하는 이런 더러운 세상이 되고 만것 같아 너무 아쉽다.
그래도 내 아이들만은 예절에 주안점을 두고 말씨와 행동에 그리고 인사 잘하는 그런 아이들로 키우고 싶은데 세상이 험하다보니 그마져도 잘 안될때가 있다.
울 형곤이 1학년 입학하고 하는이야기를 들어보면 할아버지 요즘 여자애들이 너무 극성스러워서 힘든단다.ㅎㅎ
국민소득 18000불 시대에 사는 우리가 행복이란걸 과연 어떻케 느낄까!
거의 대부분이 행복하지 못하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시류에 묻어 살면서 힘들다고 해도 마음먹기에 따라 큰 차이가 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방에 대박을 꿈꾸며 로또에 연연하기보다는 그리고 나에게 아무런 댔가없이 행운이 와주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조껀속에 삶에 만족해 할줄 아는 그런 삶이면 좀더 남보다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난 건강해서 행복하구 난 굶지는 않아서 행복하구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구 사랑이 있어서 행복하구 좋은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구 뭘 할수 있슴에 행복하구 하루를 마감하고 찾아갈수 있는 둥지가 있어 행복하구 사랑하는 아내가 있어 행복하구 나를 찾는이가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지만 그걸 알지못하구 부의 축적에 눈이 어둡고 과욕에 마음을 두다보니 늘 불행하게 사는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을 보면서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행복을 어디에 두고 어디에서 찾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수있는 것이 행복이라는것이 아닌가!
우리 모두 큰 욕심부리지 말고 늘 건강 관리 잘해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며 행여 내가 남에게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페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뒤돌아보며 살면서 언제나 행복을 꿈꾸며 실행할수 있는 늘 그날이길 바래본다.
'희,로,애,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들었던 카페 를 떠나 (0) | 2010.04.24 |
---|---|
[스크랩] 인연 그리고 정 마음 (0) | 2010.04.13 |
[스크랩] 이제는 달라져가는 세태 부부도 따로 놀아야 행복한 세상 (0) | 2010.04.07 |
[스크랩] 진해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한페이지 (0) | 2010.04.05 |
[스크랩] 아내랑 힘든 고갯길 라이딩 을 즐기며 (0) | 201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