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자전거

소백산 산행후기 ( 나홀로산행 2)

촌 님 2016. 4. 12. 16:35

 

많이 올라왔지요 2.3K 남았어요

 

 

여기서 배낭도 풀러놓코 한숨돌리고 물한모금 마시며 스틱도 다시 잘 준비 합니다

 

 

민백이 대궐터도 사진에 담구요

 

 

 

전구간이 돌이더군요

 

 

그래도 신우대가 있어 푸르름을 보여줍니다

 

 

발길이 닿지않은 돌밑에 양지꽃이 앙증맞게 예쁘게 피었길래 가던 발길 멈추고 한컷 담아보았어요

 

 

돌멩이때문에 하늘보다 밑에만 보고 올라야 했습니다

 

 

여기에 올달샘이 반겨줍니다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ㅎㅎ

 

 

 

돌 돌 어마무시 하게   많치요 ㅎㅎ

 

 

 

계단이있는데 철근이 나왔있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식재 한것 같은 전나무 숲을 올라갑니다

 

 

하늘이 훤하게 보입니다

아마도 거의 올라와 가나봐요

 

 

 

살아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 고사목이 반겨주구요

 

 

조금 오르니 이렇케 기기묘묘한 주목이 자태를 뽑냅니다

 

 

주목이 1500여그루가 있는데 모두가 보호목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목 숲을 지나

 

 

 

 

비탈진 길을 따라 시야가 확 트인 길을 올라갑니다

 

 

천동 삼거리가 보입니다

 

 

비로봉이 600m남았어요

 

 

연화봉도 안보일정도로 뿌옇습니다

 

 

맘성에는 비로봉 뚸어서 오를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군요 ㅎㅎ

 

 

 

주목 군락지 갈대밭을 오릅니다

 

 

비로봉이 눈앞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