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민생은 누가 책임지고 경제는 언제나 살아날꼬

촌 님 2019. 4. 27. 10:37


 나라가 시끄럽고 소방청은 애가 타고 국민청원이 들어가고 법안이 통과 되어야 하는데 번번히 다른이슈로 무산될까 두려운건 소방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진작에 국가직으로 전환됐어야 하는데 또 모든게 수포로 돌아갈까 걱정이다

나는 가족이 소방공무원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정말 이번많큼은 꼭 이루어지길 바라고 그렇케 되길 학수고대하며 기원하고있다

국회는 연일 싸우고 식물 국회가 동물국회가 되고 아마도 나라살림이나 지금 한국은행발표 성장률-03%는 안중에도 없는것 같다 내년 총선에서 정말 표심으로 잘 뽑아 나라살림좀 잘 좀 챙기고 조용한 나라 부강한 나라 빛없는 나라 싸움 안하는나라 신뢰받는 나라 만드는데 일조를 할 사람 정말 애국할사람좀 뽑아야 할텐데 그게 쉬운일이 아닐지라도 잘좀 뽑아보자!


진보도 보수도 아닌 내가 보기에 당리 당략 자기 밥그릇 싸움이 너무 심한것 같다

그리고 꼼수는 너무 나쁘다고 생각한다

자식을 키워도 누구 하나 빼놓코 사랑하면 그게 올바르게 될까!

다똑같이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가정이 평화롭고 행복을 누릴수 있듯 그점만 보면 시작이 잘못된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전정부나 지금 정부다 다똑같다고 본다 자기한테 지원해준 인력들 자리 잡아줘야하고 그렇케 암암리에 진행하고 그런게 비일 비재 한것 같다

지자체도 너무 빨랐다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은게 사실이다

재정자립도도 약한데 지자체가 되다보니 표심을 얻기위한 선심행정이 먼저구 예산도 그렇케 편성되는것 같은데 그걸 견제하는 의회도 자질이 부족한 의원들이 잠안자고 쫓아다니며 표심만 얻어 당선만 되고 보자 식으로 당선돼서는 자질이 부족하여 거수기나 되고  문제점이 많타!


필요없는데 사용되는 예산들이 많이 보인다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우리같은사람이 그렇케 느낄수밖에 없는데 전문가가 살펴보면 아마 더할것같다

경로당에 노래방 다해주고 신곡이 매번 들어가고 노인정에 20명이상인가 하면 밥하는 아주머니들도 두고 여기 저기 운동기구 말만 하면 다해줘서 녹슨채 사용 안하고 방치돼서 망가진곳도 많쿠 참 한심한게 많타


지자체가 되고 나서 서로 이장 할려구 난리다

이장이 되면 동네 살림꾼으로 그야말로 내 동네를 위하여 봉사해야 하는데 물론 안그런 이장들도 많켔지만 개중에는 이장돼서 으시대고 군수실 마음대로 찾아가고 표가 있으니 아직 시골은 이장영향력이 크고 외지에서 들어와 살면서 똑똑한 사람들이 많타보니 공무원을 우습게 알고 괴롭히는 사람들도 많타


시골도 예전의 아름답고 소박한 시절이 그립다 

예전 모습이 많이 사라져 가고 있다 

농사도 기업화 되어가고 대규모 농사가 대부분이며 소규모로 소로 논갈고 밭갈아 농사지으며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 탁배기 거하게 마시고 입 쓰~~윽 딱던 시절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된지 오래다 


지금 현실이 매우 어려운건 사실이다 내외우환이 말이 아닌데!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아직은 미국 일본과 우방이 되어 잘 관리하며 지내야 할텐데 그점도 어렵고 

자주국방이 되어 우리가 뭣이든 마음대로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게  쉽지도 않고 이러다가 여기 저기서 패싱당하지 않을지 그점도 걱정이구

김정은이는 우리 자꾸 약올리고 왜 미국편드냐고 무시하고 우리 끼리 마음대로 해보자고 하고 뒷구멍에서는 제 할일 다하고 있고 앞으로가 걱정이다


김정은이 딱 틀어잡은 정권은 요지부동 그렇케 많이 죽여도 끄떡 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데

우리는 인권만 찾고 자기 밥그릇 싸움 하느라고 법안 심의도 못하고 어렵게 마련된 법안들이 또 휴지조각이 되지 않을지 그런걱정을 하고 있고 경제은 밑바닥을치고 이제 바닥이 아닌 지하로 곤두박질을 치고있는데 뭣하는건지 모르겠다


나는 강원도사람으로 지금 정치개혁 하는거에 문제가 많타고 생각한다

강원도는 면적만 크지 사람이 적어 표가 얼마 안되다 보니 국회의원이 몇군데 군을 관리해야 하는데 또 더 넒어질것 같다

우리동네 국회의원이 누구지! 이렇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도심은 표가 많고 사람이 많타보니 늘 도시위주다

산불이 나고 장마가 지고 피해를 입을때 얼굴은 신속히 비추지만 가면 그만


산불에 타죽고 장마에 떠내려 죽어가도 ㅇㅇ호만 못하다

큰 이슈가 안되니까!

어렵고 힘들게 산촌에 사시다가 한순간에 빈손이 되어버린 우리 고성 속초 강릉 주민들 밀려드는 라면은 잘 드시지도 않는데 라면만 많이 들어오구 국가에선 빠르게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하지만 말뿐이고 작년에 피해 입은분들도 아직 해결이 안돼 어렵게 사시는분들이 있는걸 보니 국가재난구역으로 인정받아도 말뿐이고 의원들은 여행갈 궁리하고 있고 다녀와서 욕먹고 매번 반복된다


요즈음 장사하다보면 IMF때보다 더 어렵다고 난리다

어떤이들은 부동산 경기때문이라고 하고 어떤이들은 강화된 건설 규제때문이라고도 하고 어떤이들은 세게흐름이라고도 하고 하지만 대기업이 주축인 우리나라 경제지표는 대기업의 지표에 따라 많이 변수가 있고 하지만 경기가 정말 안좋은건 사실이다 정말 피부에 와 닫는다


대통령이 바뀔때 마다 하시는 말씀은 규제혁파로 나라 경제를 바로 세우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다고 하지만 모든건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어떻케 게획을 짜고 법령이 만들어지는지 촌놈은 잘 모르지만 건축 하는데 단가가 거의 평당 100만원 이상 더 들어간다

지진이 많이 난다고 판넬집도 기초에 내진 설게라고 잔뜩 강화시켰고 단열하라고 두꺼운 판넬로 이중으로 하란다 이제 산불 많이 난다고 멀리 집지으라 안할래나! 장마 진다고 개울가에 집짓지 말고 ㅋㅋㅋ


벽은 두꺼운데 창문도 안맞고 대수리도 종합건설 60평 넘으면 종합건설이어야 하고 이게 법대로 된다고 생각하나

무슨 대책을 내놓으려면 연구 검토해서 종합적인 안이 마련 돼서 시행 됐으면 좋켔다

외국 처럼 차라리 주택 설계를 몇가지 정하고 각 평수에 여러가지 모델을 겸비해서 지붕 색깔도 몇가지 정해주어 마을이 예쁘고 아름답게 형성되면 좋켔는데 우리나라는 시골 어딜 가봐도 예전에 농촌의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판넬집에 시멘트 집에 철골집에 목조주택에 각자 따로따로 보면 부자집에 보기 좋아보이지만 마을 전체로 보면 보기 흉하다 모양도  가지 가지 색깔도 가지 가지


이쪽 산비탈도 언제보면 깍아서 택지가 되고 저쪽 산비탈엔 뻔쩍 뻔쩍 태양광이 넓게 자리잡고 보기 않좋타

지금 정권에서는 태양광이 대세이지만 아마도 정권이 바뀌면 다시 원전 정책으로 바뀔수도 있고 하옇튼 문제가 많은것 같다

주말 가게 보다 보니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 봤다


지금 저위에 높으신분들이 민생경제 어려운거나 알까!

안다면 이렇케 동물국회로 밥그릇 싸움이나 할까

언제 끝날찌 모르는 내리막 경제라고  다들 말한다 살면서 이렇케 경기가 안좋은건 처음이라고 도매장사가 뜸하게 돈다

어쩌다 오면 하는말 저 아래지역도 그래요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규제 많아졌지요 비용 많이 들지요 팔고 사기 어렵지요

세금 많이 올랐지요 세금공제 적어졌지요 복지는 강화해야지요 그비용은 누가 만들어주나요

욕심은 하늘을 찌르고 모두가 국민의 편에서서 국민을 위하여 한다지만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식물 국회 끝나고 동물 국회가  시작됐는데 이제 정말 아름다운 대한민국 멋진 대한민국 평화롭고 잘사는나라 만드는데 힘을 보탰으면 좋켔다

그렇타면 지금 어려워도 잘 참을수 있는데 앞이 캄캄하니 그게 문제로다

복지도 노인 장애인 문제뿐만이 아니고 아이들 복지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 젊은이들 결혼할수있고 아이들 많이 숨풍숨풍 낳아 잘 기를수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게 제일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맨날 지표가 어떠니 앞으로 국민연금이 이대로가다간 언제고갈이니 그런 이야기만 하고있을때가 아니라고 본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임대주택이라도 우선 마련해주고 아이도 낳으면 부담없이 잘 기를수있도록 해줘야 한다

그러면 자연히 결혼생각 더 할테고 아마도 자식도 많이 낳을텐데 두가지 다 부담이 되니 사랑해도 보금자리때문에 자식을 낳아도 맡아길러줄 사람이없기때문에 못하는것 같다 


머지 않아 주택이 남아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거기에 대해 공부 한적도 없고 지식도 없지만 막연하게 생각하기에  집을 장만할세대가 줄어들면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때는 또 다른 큰 문제점이 생길수도 있겠지 주택은 하나면 족하다 내가 살수 있는 보금자리면 된다

가격이 오르든지 내려가든지 내가 사는 보금자리라면 크게 동요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가치가 오르면 기분은 좋켔지만 따라서 세금도 올라간다는 사실


햇살이 모처럼 환해지니 기분이 UP된다

내일은 산행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일주일을 마무리 하려고 배낭을 꾸려본다

그래 잘되겠지 잘될꺼야!

경기가 맨날 밑바닥만 치겠어!

국민은 잘 참고 잘 이겨내며 잘 견딜줄 안다 

밑마닥이 있으면 치고 올라가겠지 마음이라도 기분 좋케 생각하고 즐겁게 멋진 주말 산행을 즐겨보자 ~~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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