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임송 박성광 (전지적 참견시점)

촌 님 2019. 4. 30. 14:54

 

임송이 인터닛에 갑작스례 뜨기에 뭔가 하고 찾아보니 임송이 이제 회사를 그만두고 전지적 참견 시점도 그만 둔단다

그동안 전참시를 보면서 임송과 박성광 보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다른사람이 나오겠지만 둘의 케미가 참 좋았는데 너무 아쉽다

왜! 갑작스례! 그만둘까!

나혼자 상상으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사회초년생으로 회사에 입사한지 25일만에 전참시에 나와 많은 사람들로 부더 사랑을 많이 받았고 정말 보통사람으로 많을걸 느끼게 해쭸고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삶을 보여 줬는데 아쉬움이 정말 크다


임송 이라면 아마도 어딜 가든 정말 멋진 인생을 살며 성공 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자꾸만 아쉬움이 남는다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아마도 회사에서도 선배님들도있었을테고 어딜가든 알아봐주는 인끼가 좋키도 했겠지만 연예인이 아니다보니 크게 부담으로 작용 했을수도 있고 하옇튼 이유가 어떻튼 본인이 판단 했겠지만 요즈음 같은 세대에 순수한 모습에 밝은 미소 보통사람의 이미지가 아주 좋았는데 모든게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줬으리라는 상상도 해보게 된다


전참시에서 임송이 정말 일조를 했다고 본다 물론 이영자씨가 잘이끌어주고 있고 지금 다들 잘하고 있기때문에 늦은 시간에 방송되지만 잠 안자고 졸리는눈 비비며 방송 보려고 기다리는데 섭섭한 마음에 몇자 적어본다

누가 잘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러는게 많은데 혹시나 임송도 그런 이유가 아닐지 하는 걱정도 든다

CF도 찍고 인끼도 덩달아 올라가고 그동안 사회초년생으로 감당하기에 너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많이 버거웠을께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많이 궁금하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잊혀지는게 아마도 임송이 바라는거일지도 모르겠지만 한참 지나면 아마도 그리움이 많을수도 있을것 같다

마음약한 박성광을 누구보다 정말 잘 챙겨주고 박성광도 매니저를 동생처럼 잘 챙기고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요즈음 한창 잘나가고 있는데 박성광도 임송도 하는일 하고자 하는일 모두 잘되고 무엇을 하든지 승승장구하는 그런 모습으로 살아주길 바랄뿐이다


살면서 한두번의 기회는 온다던데 이번이 일이 게기가 되고 기회가 되어  다른모습으로 우뚝서고 늘 행복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마음고생 하지말고 쭈욱 ~~~행복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