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직영 루지 체험장
벌써 부터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신다고 합니다 어제 신문 보니 벌써 9만명이나 다녀갔다고 하네요
코로나 아니면 엄청날것 같습니다
국내 최장 아니 세게최장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2.8k 긴코스를 루지 타고내려오면 끝내준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못타봤지만 휴가 다녀와서 타러 가려고 합니다
위에 푸드트럭도 있다고 하네요
루지 체험하시고 안흥면 소재지로 가서 식사 하셔도 되고 새말이나 횡성 둔내 어느 방면으로 가셔도 그리 멀지 않으니 참고 하시고 산 좋아하시는분들은 강림면 부곡 탐방 지원센터로 가셔서 우측에 큼무례골로 오르시면 편도 4.8k정도되고 코스가 너무 쉬워서 운동화 신고 산책하듯 오르셔도 아주 편하게 오르실수가 있습니다
정상에서 사다리병창으로 구룡사로 하산 하셔도 되고 다시 원점 회귀 하셔도 왕복 4시간이면 충분 할것 같습니다
아마 치악산 비로봉에 오르는 코스가운데 가장 쉬운코스가 아닌가 싶군요
힘드신분들은 천사봉 쉼터까지 오르고 돌아오셔도 좋쿠요 수레넘이 계곡으로 가셔서 치악산 둘레길 3코스 로 산책하듯 걸어서 넘어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셔도 아주 좋습니다 치악산 둘레길 3코스로 넘어가면 구룡사 입구쪽 아래 마을로 내려가는데 차 가지고 가신분들은 되돌아오셔도 무방합니다 코스가 길지 않아 동네 산책하듯 걸어도 좋커든요
# 그리고 이번에 둔내면 웰리힐리파크에 물놀이 시설이 새로 개장했습니다
둔내면은 해발이 높아 횡성하고 기온차가 3~4도 납니다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수가 있지요 새로 생겨 아직 많이 알 려지지 않아 기다리지 않코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군에서 직영 한다고 합니다
국내 최장거리로 아주 멋지고 스릴넘치는 루지 체험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들은 고속도로 영동선 새말 TG로 나오시어 우회전해서 가시면 현수막 걸려있습니다
안흥방면 구도로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KTX로 오시는분들은 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 이용 5000원으로 횡성읍내로 오셔서 새말이나 우천 안흥 방면 시내버스로 이동해도됩니다
다녀오신분들 이야기는 사람들이 많코 현장에 푸드트럭이 있어서 먹거리도 좋쿠 좋타고 하네요
농산물 상품권도 준답니다
새말에는 횡성 축협한우전문점도 있고 조금 내려오시면 우천면 소재지에 축협 한우 프라쟈도 있고 개인 한우 식당들도 많으며 새말에는 특히 막국수가 유명하고 뒷편에 토속 순대라고 아주 유명한 맛집도 있고 새말에 생선구이집도 있습니다 여러식당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횡성읍내 재래 시장에 가시면 먹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메밀부치기랑 전병이 아주 유명하구요 종합운동장 부근에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루지 마치고 갑천면 구방리 망향의 동산으로 가셔서 횡성호숫길 5코스 4.5k와 9구간이 있으니 그것도 걸어보시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읍내 주변에 펜션도 있구 모텔도 많으며 새말에는 특히 먹거리가 많습니다
새말에서 구)영동고속도로(파스퇴르 우유쪽)로 현천리 지나 둔내 태기산 정상(구도로)으로 가시면 양구두미 재 정상에서 좌측 으로 조금만 올라가시면 태기산 풍력 발전 단지가 있습니다
차로 거의 정상까지 갈수가 있으니 이점도 고려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차로 오르신다면 태기산 정상석까지만 오르시어 주차하시고 조금만 더 오르면 이렇케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실수 있지요
태기산에서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풍력발전기 모습
가을 하늘은 정말 푸르고 아름답더군요
멀리 보이는 산능선도 한폭의 그림처럼 배경이 되어주구요
태기산 정상석 부근에 정자도 있답니다
정상석이 중게소 때문에 아래에 있어요
이사진은 스마트폰으로 거의 눕다시피하고 스마트폰으로 올려서 담아본겁니다
생각보다 풍력발전기가 큽니다
태기산 중게소
능선 좌측은 횡성 우측은 평창입니다
앞으로 나란히한 풍력발전기 모습
먹거리 가지고 가셔서 태기산 분교터에 쉼터에 가셔서 드시고 쉬시다 오셔도 아주 멋진 횡성 나들이가 될겁니다
풍력발전단지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아주 멋집니다
거기서 간단하게 걷기도 하시고 힐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양구두미 정상에 수제비 파는곳이 있지요 간혹 쉬기도 하니 참고 하시구요
여기 쉼터에 화장실도 있구 분교터입니다
산책하시고 둘러보면 좋습니다
화장실 있는쪽으로 내려가면 태기산성에서 성골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하산은 대략 한시간에서 넉넉 두시간이명 충분합니다
데크로 산책코스도 만들어 놓코 쉼터 평상도 만들어 놓아 편하게 쉴수있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태기산에서 낙수대쪽으로 하산 하시면 풍광이 아주 멋지고 좋습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데리러 가시는분은 청일면 하늘아래 첫집이라는 펜션으로 가셔서 하산후 함께 만나면 됩니다
하산코스가 두군데가 있는데 꼭 낙수대 코스로 하산하셔야 아름다운 계곡길을 감상하며 멋진산행을 하실수 있습니다
편한길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분교터에서 임도따라 하산하시면 태기산성터로 해서 쉽게 하산하실수 있지요
그리고 특히 겨울에 태기산은 정말 아름답고 너무 멋지답니다
상고대와 보석같은 나무에 고드름이 상데리아처럼 아름답지요
겨울에는 태기산 국도 정상 중게소부근에 주차하고 도보로 좌측으로 오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태기산 숲체원에서 시작하는 에코코스 걷기길이 있는데 여기도 아주 멋지지만 16k가 넘고 돌아올때 차편이 용이치 않아 자가용을 가지고 태우러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횡성군 홈피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이점도 고려해 보시고 청태산 산행과 휴양림도 아주 좋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