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당진 여행

촌 님 2024. 4. 30. 07:21

당진 으로의 여행 왜목 마을로 향했습니다 몇번 다녀 본 곳이라 익숙한데 주차장에 도착 하니 주차할곳이 부족해 다시 올라와 맨 위에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왜목 해변으로 내려 가서 포토죤 에서 사진 부터 한장 남겨 봅니다 

예전에 와 보았을때 보다 조형물이 많아 지고 해변에 큰 나무도 심었구 달라지려고 노력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모래사장에 심은 큰 나무도 푸른 잎이 돋아 나는걸 보니 보기 좋터라구요 좀더 자라 그늘이 커지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해변에 왜가리 머리 같은 조형물을 바라보면 사진을 담고 

아내도 한장 남겨 봅니다 

여기 저기  포토죤이 있어요

바닷물이 빠져 사람들이 조개 채취 하느라고 많이 들어가 체험을 하고 있더군요 여기가 체험 마을이라 비용을 지불 하고 바다로 들어가 채취 하나 봐요 

이정목도 하나 담아 보고 

해식동굴을 찾아 나서 봅니다 

대형 조형물 왜목마을 표지석

잠시 앉아 둘이서 한컷 

뻘밭에 사람들이 제법 많았어요 

저기 어딘것 같아요 

갯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터라구요 

아마도 소풍삼아 아이들 체험 해주려고 온것 같아요 

찾았어요 해식동굴 사람들이 찍고 있어서 우리도 기다렸다가 찍어보았어요 아주 작은 바위 틈새로 들어가 찍어야 하므로 머리 박는것 조심 해야 합니다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에서 이런 비슷한 포인트에서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사진 찍어보면 색다릅니다 

점심때가 되어 회먹으러 삼길포 항으로 가기 위해 나갑니다 

삼길포항은 서산 인데 왜목마을에서 얼마 되지 않아 한 15분 달려 도착했더니 여기도 인산 인해더라구요 

수산시장에 가서 모듬회를 사서 건너편 2층에 항구라는 식당으로 올라가서 매운탕과 회를 먹었는데 저렴 하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친절 하고 매운탕이 일품 이었어요 갑오징어도 먹고 싶었는데 너무 양이 많아 모듬회 한접시만 구입했는데 더 샀으면 못먹을뻔 했어요 

그리 크진 않았지만 가성비가 너무 좋터라구요 

삼길포 수산시장

삼길포에서 삽교호 함상공원으로 왔습니다 

매표후 입장 합니다 

저는 몇번 와봐서 잘 알기 때문에 아내에게 설명을 하면서 구경을 합니다 

실제처럼 만들어져 있어 이해하기 좋아요 

해전 에 관해 설명이 있어 구경도 하면서 

구경후 옆으로 넘어가면 함상 카페가 있어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담아본 사진 

삽교호 수문이 보입니다 

멀리 물이 빠져 있고 

갈매기 주려고 새우깡 하나 사가지고 갔는데 배가 부른지 잘 안오더라구요

한바퀴 둘러봅니다 

멀리서 바라본 군함 의 모습

서해 대교가 눈에 들어 옵니다 

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 한바퀴 둘러보기 좋아요

아내랑 산책하며 바다를 바라보니 너무 너무 좋터군요 

주차장 광장에 각설이도 있고 써커스도 있어서 구경하기 재미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당진 여행을 마치고 1박을 하기로 한 홍성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