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홍성 여행 2(그림 같은 수목원)

촌 님 2024. 4. 30. 07:27

와보고 싶었던 광천읍의 그림같은 수목원 3만여평이 넘는 정원 인데 정말 오랫동안 정성들여 가꿔온 멋진 정원입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매표후 입장 합니다 안에 카페도 있고 매표소에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구매 할수 있어요 한창 필 꽃 철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치는 않아 보이더군요 

입장~~ 아직 지지 않은 꽃 들이 반겨줬습니다 

꽃 좋아하는 아내는 신이 났습니다 

한 일주일 전 쯤 이었으면 더 멋지고 예뻤을것 같아요 내년에 한창 멋지게 피었을때 다시 재방문 하려 합니다  하지만 꽃이 없어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올라가면서 이곳 저곳 둘러봅니다 

남들이 많이 남긴 포토죤 우리는 ㅈ럼은 친구들 처럼 포즈를 취하지도 못하고 취한다고 해도 그런 상큼함이 없어 그런가 뭔가 어색 합니다 ㅎㅎ

오래된 소나무가 정말 멋집니다 잘 가꾸어 놓은 소나무 정말 아름다워요 

적단풍 사이로 카페 뒷편을 통해 내려 갑니다 

카페에서 음료를 테이크 아웃으로 받아 들고 나서 둘러 봅니다 잔디도 정말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는데 정성이 깃든 모습이 감동 입니다 

밖에서 바라본 카페 카페도 있어서 좋아요  카페서 나와서 좌측으로 가면 금붕어도 있고 먹이도 양심 판매대가 있어 천원 지페 한장 넣코 급웅어에게 주면 고기들이 막 알아서 와요 

웅장 하고 넓은 정원을 거닐어 봅니다  아내가 너무 너무 좋아해서 저도 행복 했어요

잔디도 정말 잘 가꿔 놓아서 너무 아름다워요

연못이 있는곳에는 이렇케 고기들 에게 먹이를 주라고 사료가 있는데 천원 한장 양심껏 넣코 한컵 주면 됩니다 비단 잉어와 고기들이 입을 크게 벌리고 뻐끔 뻐끔 받아먹는 모습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넒은 정원을 이리 저리 둘러 보며 걷는데 아름다움에 반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가는곳 마다 포토죤이 있고 분수대고 있어요 

인공 폭포도 있는데 작은 계곡 처럼 너무도 자연스럽더군요  

시원한 계곡을 구경하며  여기서도 잠시 쉬었어요 

좌측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우린 저 계단을 뛰어서 올라 보았지요 다들 좌로 평범한 길로 올라가는데 우리는 둘다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계단으로 올랐어요 

저는 뛰어 올라 가고 멀리 뒤에서 아내가 따라 올라 옵니다 

가져온 음료를 마시며 정자에서 한참 쉬면서 

셀카 놀이도 하고 

다시  내려와 이리 저리 둘러 보았습니다 

그렇케 한바퀴 돌고 나서 밖으로 나옵니다 

그림 같은 정원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어요  이렇케 이번 당진 홍성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가는데 3시간 오는데도 3시간이 걸렸지만 정말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