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골때녀 시즌2 (개벤져스:탑걸 전)

촌 님 2022. 1. 13. 08:33

골때녀 편집방송 문제로 잡음이 있었지만 그건 앞으로 개선하고 다신 제대로 방송하리라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라 꼭 본방 사수 하는데 이번 경기는 개벤져스와 탑걸의 경기 였다

처음 초반에는 대등한 경기를 하는듯 하더니 육상선수 출신의 오나미의 빠른 스피드와 김병지 감독의 전술이 먹혀들기 시작하면서 김민경과 오나미 투톱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게벤져스가 한꼴 넣키 시작하면서 탑걸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며 체력적 열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후보가 한명밖에 없는데 채리나 주장도 부상이고 유빈이 부딛혀 넘어지면서 잠시 교체하고 밖에서 있어도 마음은 온통 경기장에 있고 정신력으로 경기하는 탑걸들 정말 대단한 투지가 돗보였다 

개벤져스의 확 달라진 모습은 아마도 오나미의 투입이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김민경의 대포알 슛과 김승혜의 수비 허리역활 그리고 무엇보다 적토마 혜선이 뛰는 모습은 흡사 남자경기 같아보이며 파워면에서 월등했지만 탑걸의 바다의 투지 또한 정말 대단하고 부상이 아유미으니 눈빛도 골을 먹었지만 정말 날카롭고 투지가 돗보였다

스포츠 예능이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움찔 움찔 하며 보게 되었다 

여유 만만 김병지 감독 

특히 숨쉬기 조차 힘든 와중에 넘어진 간미연이 아픔을 참고 수비에서 공을 걷어내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은 정말 압권이었다 졌지만 멋진 경기를 해준 탐걸들 부상선수가 많음에도 잘 싸워주고 투지있게 경기하는 모습이 너무 너무 멋있었다 

원조 아이들때 스트레칭 못하고 춤추며 노래한 휴유증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다 

세상 삶이 모두 힘들지만 이렇케 투지있게 열심히 한다면 뭐든 못하겠나 속히 부상을 털 털 털고 일어나 다음경기에서는 좀더 좋은 모습 보여 주길 기대 하며 앞으로 열심히 응원 합니다 

기진맥진 한 간미연이 들어갈수 있다고 하자 최 진철 감독이 만류하고 있는데 입술을 꽊 깨물고 온통 경기장에 신경을 쏟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열심히 싸우고 있는 모습에 졌지만 아빠같은 모습의 최진철 감독이 선수들을 코치 하는모습

스포츠 예능 포르그람 골때녀 시즌2 실전 경험이 있는팀과 신생 팀과의 경기를 보면서 역시 구력이 빛나는 경기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정말 열심히 연습한 모습과 감독의 지략이 돗보이고 특히 뭐니 뭐니 해도 선수들의 투지 많큼은 정말 두팀 모두 대단했다

문별도 그렇코 선수들이 배름 움켜쥐고 호흡도 제대로 못하면서 공이 오면 번개같이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너무 안쓰러워 보였지만 진정한 스포츠맨으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어느 선수들 못지않케 돗보였으며 강철 체력으로 버텨내는 바다도 대단했다 수비하다가 얼굴에 공을 맞고도 수비부터 하고 얼굴에 손이 가는데 멍만 안들면 된다는 한마디가 안 스러웠다

다음 경기 구척 장신과 아나콘다의 경기도 멋질것 같다 다른팀의 경기를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메모해가며 전술을 만들어 경기에 임할텐데 투지 많큼은 정말 회가 거듭할수록 점점 더 못보인다 

골때녀 앞으로도 멋진 방송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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