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8시 SBS뉴스 끝나면 잠이드는데 화요일만은 강철부대 때문에 늦게까지 본방사수 하고 잠이 드는데 어제도 정말 멋졌습니다
먼저주에 이어서 방송되는 40k 배낭을 지고 10k 산악행군이 너무 너무 감동을 주었습니다
UDT야 처음부터 치고 나가고 SDT와 SSU의 대결이 정말 볼만 했다
SSU의 정성철 팀장의 힘들어 하는모습 극한의 상황에서 저절로 나오는 말이 그 힘듬을 충분하게 이해하고도 남는다
막내 김민수 대원이 뒤에서 받쳐주며 밀어주니까 너무 힘들어 밀지마 밀지마 감당이 안된다고 애원하듯 말하지만 굴하지않코 밀고 가는모습이 정말 가슴뭉클하게 했다
끝나고 막내 김민수 대원 끌어안고 감동받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반화점을 돌아 탄약통 20k까지 추가가 되었는데 정말이지 극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코 열심히 대결하는 예비역들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SDT도 마찬가지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출발했던 SDT대원들은 해보지 않은 종목에서도 정말 열정을 다해 젊음이라는 패기와 용기로 탈락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에 눈물이 났다
부상에도 불구 하고 열심히 해준 이정민 대원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 내며 김민수 대원의 배낭을 입에 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코 해내는 근성은 정말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인간의 한계를 이겨내는 모습에서 무한감동을 받으며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렀다 남자다움에 정말 반했다 너무 너무 강한 정신력과 전우애 에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왔다
매번 데스매치에서 끝까지 해내는 저력에 져서 탈락했지만 진정 응원하고 SDT대원들에 감사를 보낸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긴 대원들이 뚝방을 뛰어내려갈때 왜 그러나 했는데 함께 올라오는 모습에서 진함감동과 함께 전우애가 형제애보다 강하다는걸 느꼈고 배낭을 하나 달라는데도 안내려놓코 끝까지 입으로 물고 오르는 김민수 대원 진정 남자중의 상남자요 대한민국의 군인이였습니다
든든하더라구요 정말 잘했습니다 끝까지 남자의 가슴에 눈물을 흘리게 해준 모든분들 UDT,SSU,SDT대원들 의 모습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쌀 한가마니를 메고 올라 이렇케 탈진상태가 돼서도 해내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예비역이 아니였습니다
전우애가 아니면 해내지 못했을 정말 멋진 모습이였습니다
승자나 패자 서로를 격려해주는 모습에서 또다시 떠오르는건 첫 방송때 경쟁의 시선과 어색함이였지만 대결이 강해질수록 끈끈한 전우애로 경쟁이지만 서로를 격려해주는 모습에서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생각했습니다
SDT 대원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잠시 휴식시간
특전사 식사시간에 집밥이 행복함을 전해줬다
박도현님의 모친께서 준비해오신 집밥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특히 박군은 아마도 자주 접하지 못해서 더 크게 감동받을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눈물을 보이며 맛나게 먹는 모습에서 또한번 시청자를 울게 했지요
절대 울지 않켔다던 의지가 꺽이고 만 집밥 박도현 어머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전사 집밥 식사
박도현 어머님이 뿌둣한 모습으로 지켜보십니다 아들과 함께 맛나게 먹는 모습을
맛난 음식을 먹으며 엄마가 떠오르는둣
바빠서 아들 군에 가있는 동안 면회도 한번 못갔었다는 박도현님의 어머님
박준우 울기 시작합니다
시청자도 울리고
박군 울어도 됩니다 울어도 멋집니다
당신이 대한의 남아요 사나이 중에 사나이입니다
당신 박군 멋지지 말입니다 ! ㅎㅎ
휴식시간에 수영장에서 즐기는 모습 어떻케 물 속에서 음식을 먹지!
고난도 휴식입니다
수중에서 편안한 모습의 정성철 팀장 육상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물에서는 이렇케 편안해 보이네요 아마도 나이 때문에 체력에 힘들었을것 같아요 나이는 어쩔수 없거든요 정성철 팀장 착함이 가득해 보입니다
잠수대결중
UDT 김범석 대원이 마지막까지 남아 승자가 됐지만 정말 대단들 했다
참호 육탄전 내 예상대로 조편성이 됐다
UDT가707고르고 자연스례 SSU와 특전사가 붙는다
체격의 열세속에 얼음이 둥둥 뜨는 참호에서 격한 격투대결
비장한 각오로 심판의 이야기를 들으며
심판의 휫슬 소리가 정적을깨트리며 울리고
체격이 좋은 SSU는 자신감이 충만하고
사나이 중에 사나이들도 격투는 모두 안좋아하는 종목
역시 착한 박군도 격투많큼은 피하고 싶은종목
하지만 어차피 붙어서 승리해야만 하는 마음이라 비장함이 감돌고
각 부대별 대장을 차출 하고
지략을 짜 봅니다
정반대로 대장을 선출하고 참호에 들어서 격투준비
육안으로 보아도 확연한 체격차이
휘슬이 울리고 참호격투가 시작되자 작전이 들어났다
힘으로 대결하는 SSU에 지략으로 대결하는 특전사
가장 강한 김민수 대원에게 둘이 붙어서 제거하려고 하고 박도헌은 대장과 다른대원의 다리를 붙잡아 움직임을 둔하게 했다 그게 특전사의 작전이다
결국 특전사의 지략이 통했다 어이없게 김민수 대원의 아웃
한명 한명 제거하고 특전사는 네명 모두 살았고 상대는 대장 황충원만 생존
황대장도 머리쓰기에 바쁘다
생각끝에 대장 박군에게 돌진하며 방송이 다음이야기로 넘어갔는데 다음주가 기대된다
아마도 특전사가 이기리라고 예상은 하지만 정말 멋졌고 잠안자고 방송을 시청했지만 침대에 들어가서도 떠오르며 너무 멋짐에 반한 채녈A의 강철부대 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진함 감동으로 진한 여운이 남는 멋진 방송이였으며 다음번에는 못보는 SDT대원들도 정말 잘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런 리얼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남녀노소 좋아할수있게끔 하고 청년들에게 강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나도 해보고싶다 강한 사나이로 성장하게 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군군이 강합니다 강하고 대단합니다 얼마나 멋집니까 전우애도 얼마나 끝내주지 않습니까!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오르는 프로그램 강철부대 승승장구하고 이번 편 이 끝나더라도 멋진프로그램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그런 채널A가 되길 바랍니다